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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2권 3 - 꿈같은 지하세계의 모습

작성자호모데우스|작성시간26.06.15|조회수19 목록 댓글 0


https://youtube.com/watch?v=_i_dC_XhGuw&si=WHUBVNEaknELFZWE


터널의 끝에서 비밀의 문을 통과하자,

상상을 초월하는 지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해저 수천 미터 아래에 건설된 샤르별인들의 지하 도시는 어둡고 답답할 것이라는 편견을 단숨에 깨뜨렸습니다.

그곳은 밝은 빛과 맑은 공기,

그리고 싱싱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경이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이 비밀의 요새는 일부가 바다 밑에,
일부는 육지의 지하 공간에 걸쳐진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아프리카 밀림에는 육지로 통하는 비밀 터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지하 도시의 거리에는 돔 형태의 이색적인 집들이 늘어서 있었고,

지상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화초들이 고상한 향기를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이토록 환한 빛의 정체는 샤르별인들이 직접 만들어 띄워 놓은
**'인공 태양'**이었습니다.

이 장치는 지상의 태양과 똑같은 기능을 수행하며 식물들이 열매를 맺고 잎을 푸르게 유지하게 돕습니다.

외계인들의 하루는 우주 시간으로 35시간입니다.

인공 태양은 이 주기에 맞춰 빛을 내고 사라지며,

지하 도시 거주자들의 수면과 활동 리듬을 규칙적으로 조절해 줍니다.

지하 도시 한복판에는 수정처럼 맑은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홍수에도 불어나지 않는 이 신비로운 강물에서 외계인들은 몸을 씻고,

물속에는 기이한 모습의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벽면을 따라 무성하게 자란 **'초시거수'**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막대한 산소를 뿜어내어 지하 공간을 지상보다 쾌적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공중에 노출된 보라색 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이 식물은 UFO 선실에서도 보았던 신비로운 우주 식물이었습니다.

기지 곳곳에는 여러 대의 UFO가 정박해 있었고,

연구와 교육을 위한 대형 돔 시설들이 저마다의 색상과 위용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풍경은 지상에서 구경한 적 없는 생소한 문명의 숨결 그 자체였습니다.

도착 후 한 시간이 지나 밤 시간이 찾아오자,

인공 태양의 빛이 꺼지며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하지만 곧 거리에는 가로등이 켜졌고,

손가락 마디만큼 커다란 반딧불들이 별처럼 허공을 수놓았습니다.

야광 빛을 내는 '호롱불꽃'주위로는 지구의 것이 아닌 벌과 나비들이 날아다니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처음 마주한 외계인들의 지하 세계는 4차원 문명세계의 축소판이자,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신비한 볼거리의 보고였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 우주의 목소리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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