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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2권 5 - 외계인의 4차원 의료시설

작성자호모데우스|작성시간26.06.16|조회수22 목록 댓글 0


https://youtube.com/watch?v=Exw6jlReymE&si=Q0FSSDdXGKqITcG_


해저 기지에 도착한 내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외계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4차원 의료시설,

**'건강 요양원'**이었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아는 병원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약품 냄새도, 주사 바늘도, 수술 도구도 보이지 않는 정갈하고 평온한 공간이었습니다.

초시의 안내로 나는 **'시스며'**라고 불리는 캡슐형 의료 장치에 누웠습니다.

투명한 뚜껑이 닫히자 몸속 장기들이 내는 고유한 파동이 신비로운 소리가 되어 들려왔습니다.

심장과 혈관,
오장육부의 소리를 입체적으로 들으며,

내 몸의 모든 상태가 공중에 4차원 가상 화면으로 나타났습니다.

세포 하나하나의 움직임은 물론,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유전적 병력까지 낱낱이 분석되었습니다.

시스며는 단순한 진단기를 넘어 의사이자 약국이었고 수술실이었습니다.

캡슐 내부에서 발생하는 신비로운
**'빛'**이 곧 약이었고 수술 도구였습니다.

이 빛은 몸속의 독성과 종양을 흔적도 없이 제거하고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시스며를 통제하는 것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한 350수스탸급의 우주지능
**'이이머'**였습니다.

인간의 IQ 150이 고작 20수스탸에 불과하다니,

그 지적 수준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이곳에 입원하여 특별한 관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요양원 관리인들은 환자의 마음을 거울처럼 읽어내는 따뜻한 보모와 같았습니다.

매일 시스며 캡슐에 누워 빛의 치료를 받았고, **'우스시어'**라는 우주 영양제를 복용했습니다.

또한 내 건강 상태에 맞춰 특수한 파워가 발생하는 전용 환자복을 갈아입으며 몸속에 생명의 에너지를 채워 나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거칠던 피부는 어린아이처럼 부드러워졌고,

깡말랐던 체격에는 건강한 살이 차올랐습니다.

무한한 활력이 샘솟는 내 모습을 거울로 확인했을 때,

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것은 지난날 굶주림과 생활고에 시달렸던 고통을 씻어내는 환희의 눈물이었습니다.

퇴원하는 날,
나를 찾아온 초시는 몰라보게 달라진 나를 품에 안으며 축복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이제 다시는 너를 허약하게 만드는 불행은 찾아오지 않으리니,

당당한 우주의 아들로 살아가거라."

초시의 따뜻한 손길이 심장까지 전해질 때,

나는 그에 대한 깊은 사랑과 우주적 은총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4차원 의료 시스템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한 영혼을 온전한 생명으로 복원시키는 사랑의 현장이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 해저 지하세계와 해저탐사 이야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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