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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2권 10 - 청정수 우주명상

작성자호모데우스|작성시간26.06.17|조회수12 목록 댓글 0


https://youtube.com/watch?v=G6HWFVRHy38&si=25IoWVt9ojvsniqQ


해저기지에서의 생활은 우주 시간으로 35시간을 주기로 돌아갔습니다.

수면 시간 5시간이 지나면,

나는 석실에서 솟아나는 맑은 지하수에 몸을 씻고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시디바가 전수한 첫 번째 수업은
**'청정수 우주명상'**이었습니다.

수정 그릇에 맑은 물을 떠놓고 정좌하여 자아를 몰입하는 이 수련은,

우주와 자아가 하나 되는 '우주 공명 작용'을 일으킵니다.

명상이 끝나면 곧바로 **'우주활력무(신선무)'**를 춥니다.

춤을 추듯 부드러운 동작으로 몸속의 우주 기운을 증폭시키면,

온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지는 활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자율신경을 다스리는 생명의 스위치,

**'핵혈'**을 자극하면 발전기에서 전기가 분출하듯 강렬한 에너지가 전신에 퍼져나갑니다.

인공 태양이 떠오를 무렵,

해저기지의 모든 샤르별인이 개울가로 나와 함께 춤추고 몸을 씻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외계인들의 식사는 검소했습니다.

콩알만 한 '우스시어 생단'한 알이 하루 식사의 전부였으나,

복용하는 즉시 위장에서 향기로운 기운이 퍼지며 온종일 피로를 잊게 했습니다.

보조 음료인 '규시아'향료수는 피라미드 에너지를 증폭시켜 마셨는데,

한 잔만으로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입 안 가득 고상한 향취가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간은 수면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정서 순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을 듣고 꽃향기를 음미하며 영혼을 다듬는 이 시간은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입니다.

나는 이 시간에 시디바에게 물었습니다.

"왜 굳이 물그릇 앞에서 명상을 해야 하나요?"

시디바는 물의 신성한 가치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물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우주 에너지가 정제된 기운의 정수다.

불이 생명의 아버지라면,
물은 모든 생명을 탄생시킨 생명의 어머니이지."

태초의 불덩어리가 진화하여 탄생한 물은 우주 영성의 실체이며,

생명 창조의 메커니즘이 고스란히 저장된 우주의 권능 그 자체입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생체 전기도,
생명의 순환도 멈추고 맙니다.

"물은 부활의 상징이기도 하다.

오염된 물도 증발하여 다시 순수함으로 돌아오듯,

물그릇 앞에서 명상하며 네 내면의 영감을 일깨워라."

시디바의 가르침을 받은 나는 매일 청정수 명상을 통해 우주의 지혜를 터득해 나갔습니다.

명상을 마친 청정수는 우주 기운이 가득 배어 규시아 향료수의 원료가 되었습니다.

맑은 물속에서 샘솟는 우주의 에너지가 나의 잠든 의식을 깨우고,

4차원 문명의 참된 주인공으로 나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 해저 지하세계와 해저탐사 이야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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