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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워도 다시한번, 어렸을 적에 가설극장의 단골 메뉴였지요.
    그 영화 보고 싶었지만, 15원이라는 돈이 없어 들어가자 못하고 주변을 서성이면 막판이 다 되어 갈 무렵 일부러 문을 지키던 아저씨가 슬며시 자리를 비켜준 고마움~~~움
    작성자 운강(雲江)/강정훈 작성시간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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