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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웃고 갑시다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19.08.05|조회수77 목록 댓글 2



☞저도 웃길줄 알아요.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응큼한 사람이 1000만원을 쉽게 벌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 : "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 "웨~엑" 휘발유 잖아요!"

의사 :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짜증이 잔뜩난 채로 백만원을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 "기억력을 잃어 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폐 한 장 내밀었다.

환자 : "잠시만요! 이건 천원
짜리잖아요!"

의사 :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ㅎ ㅎ ㅎ
오늘도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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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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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가비 | 작성시간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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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도고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3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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