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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새 작성시간13.12.20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이 나오드니, 비타민이 아무런효과 없다가 나오고, 동성간 결혼이 나오고,
다 듣다간 뭐가 뭔지 헷갈려 진실이 실종 되겠네요, 내 몸 상태를 측정 해보고 비타민 결핍이면 채워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먹을 필요가 없는것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sim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1 세상에는 사람을 곤혹에 빠뜨리는 수많은 정보가 엇갈려 난무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정보를 분별할 시간도 능력도 없다는 데 있습니다. 현대의 많은 건강 정보들은 대부분 우리의 필요에 맞게 제공되기 보다는 정보제공자의 필요와 수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임의로 발표된다는 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보의 정확성과 신빙성에는 반드시 문제가 동반하게 됩니다.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난무하는 건강정보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기능과 작동원리를 주목하는 것이 아닐가 싶습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면 정보의 진실성여부는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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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im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1 simon 이를테면, 인간의 몸은 자연계의 식물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조합한 비타민을 직접 투여하면 인체는 자연히 음식물에서 영양을 섭취하는데 게을러질 것이고 그 결과로 비타민제에 의뢰가 생기며, 나아가서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당연히 섭취장애가 생깁니다. 비타민제의 다른 약물성 부작용을 빼고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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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m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1 어떤 한가지 약 또는 어떤 한가지 식물이 어떤 병에 특효라는 말이 나오면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거의 그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체에 필요한 건 균형영양입니다. 즉 음식물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천년의 역사에서 검증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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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리 작성시간14.02.18 갱년기 때문인가..깊은 잠을 못자고 비염까지 생겨 항상 코가 불편했는데요..머리 숱도 많이 빠지고.
어쩌다 맥주효모를 알게되어 먹으니 잠이 잘오더라구요. 머리 숱도 다시 풍성해지고..변이 엄청 좋아지구요,
그러다 비타민씨 요법을 알게되어서 비타민씨를 식후마다 같이 맥주효모랑 복용하는데 비염이 없어졌어요.
탁하던 피부도 맑아지구요..이런 건 어찌 설명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