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란 무엇인가...?

[미래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둘러싸는 병은 과연 왜 생기는가.

병이 발생되는 원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 이래로 수많은 추측과 설명들이있다.

더욱이 질병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져 인간의 몸을 위주로 분석해 보면 그야말로 병이 안 생기는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게다가 요즘은 생태와 환경의 불륜형한 문제로 생기는 원인 모를 질병까지도 생겨나고 있다

20세기초, 서구에서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은 '미생물'때문이라 생각하고 미생물을 발견해서 모조리 죽이는 방법이야말로

인류의 미래를 지켜나갈수 있다는 '과학의 미신'을 섬기고 있었다.

그 당시는 '세균학'을 최고의 학문으로 생각하고 미생물을 죽이기만 하면 모든 인간의 질병은 박멸되리라는 오렌지빛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급기야는 항생제 의 시대를 개막한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과학의 시대는 한층더 빨리 다가올 것으로 모두들 믿고있었다.

항생제의 등장과 함께 의사들은 환자 개개인의 감염뿐만 아니라 집단적인 전염병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다.오늘날의 제약산업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항생제 덕분이며 제약산업은 이 시대를 거치면서 의학의 치유력과 더욱 긴밀하게 결합되었다.이제 과학은 더욱 발전하여 만성 미감염성 질환에도 적용되었다.과학적인 의학에 의해 내분비선들은 극소량으로도 인체의 말단 부위까지 작용하여 각 기관의 기능이나 발육을 제어하는 호르몬을 생산한다는 사실과 각 분비선 중의 어느 하나의 기능이 이상해지면 인체 말단의 특정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게 해서 생기는 병 중의 하나가 '당뇨병' 인데 인슐린의 발견을 통해 당뇨병을 정복한 것이다. 이 또한 의학을 과학에 적용한 중요한 성공 사례가 되었다. 어쨌든 병은 살아있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밖에 없다.식물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모든 것은 자라면서 병이 생기고 번식을 하면서 병들어 죽어간다.죽을 수 밖에 없으니까 유성이든 무성이든 번식을 하게되고 유전자를 지켜 나간다. 어떻게 보면 병이란 유전자가 활동하는 한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생겨난 것인지도 모른다.

요즘은 의학의 차원에서 보다도 생물학적 차원에서 병을 더욱 깊이 연구한다.질병을 치료하는차원에서 이제 의학의 차원이 아니다.그야말로 생물학적 차원에서 더욱 타당한 설명을 할 수 있다는것이다.

세계에는 대체이학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현대 의학에 말려 빛을 보지 못했던 대체의학,자연의학이라는 이름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독일에는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2만여 명이나 되며,영국도 1999년에 5백만 명의 환자들이 23억 파운드를 자연요법에 쏟아 부었다. 미국의 국립보건원은 1992년도에 대체의학 연구원을 살립했으며 1998년도에

국립보완 대체의학센터(NCCAM)로 명칭을 바꾸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미국의 의대중 상당수인 97개 대학이 2003년 대체의학을 선택또는 필수 과목으로 개설하고 있다.

이제 의학의 페러다임이 변하고 있다.앞으로 계속 변화할 것이다.이런 상태에서 우리에게 산야초란 어떤 의미를 지속적으로 가질수 있을까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중요할 뿐 아니라 몸과 마음, 병과 약에 대한 생각도 변해야 한다.

병은 사람을 따라다니고 사람은 약을 따라다닌다.그리고 약은 병을 따라 다닌다.

여기에서 약이란 과학적인 의학치료뿐만 아니라 각종 대체의학을 포함하며 구체적인 의미로서 산야초도 그 중의 하나이다.

                                                                                   ---최양수 저  "산야초는 무엇인가"---- 중에서.

[덕산장산]

옛날에도 천병 만약이라 병이 천개면 약은 만가지라는 말입니다,모두가 그럴듯한 말이지만
그실은 그말이 다맞는것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담방약이 잘들을때는 아주신속하나 듣지않
는것은 별짓을다해도 듣지않는것을보면 항상 정확한 진단이 필요헌것 같슴니다, 감사합니다.

[천둥소리]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실로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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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감사히 다녀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