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의 비밀
세상의 이치는 음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음이라고 말하며
눈에 보이는것을 양이라고 말한다.
사람또한 마음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음에 해당하며
몸은 눈에 보이는 양에 해당된다.
혈액또한 음양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氣)는 음에 해당하며
눈에 보이는 붉은색의 혈은 양에 해당된다.
그래서 어린이,젊거나 건장한 사람을 혈기왕성하다고 말하는것이다.
이런 혈액속의 기가빠지면 혈구는 서로 엉겨 붙게 되는데 이것은 모세혈관에
정체되는것이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척추가 틀어지거나
무리하게 일을 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하게되면 피로해지게 되며 이것을
기가 막혔다고 하거나 기진맥진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몸에 기가 흐르지 못하거나 빠졌다는 말이며 기가 막히거나 빠지면
아래사진처럼 혈액은 달라붙게 되어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고 이것이 모세혈관을
막아 혈액의 정체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을 한의학에서 어혈이라고 말하고
서양의학에서는 혈전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어혈(혈전)은 모세혈관에 쌓여 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어 저리거나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혈액공급을 받지못하는곳에 점, 기미, 주근깨, 쥐젖,
피부변색,시림, 검버섯, 주름,뾰루지뿐만이 아니라 각종 병원균들이 활동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이것이 변해 암이 되는것이다.
일반적으로혈액의 색을 붉은색이라고 말할뿐
건강한 혈액과 병든혈액의 색을 구분하는 사람은 없다.
기가 충만된 건강한 혈액은 밝은 선홍색이다.
기가 빠져 서로 엉켜붙은 혈액은 검붉은색이다.
이 비밀을 의학계에서 알지 못하는것이다.
그저 동맥혈은 선홍색이고 정맥혈은 산소가 빠져 검붉어졌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떤 병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척추를 교정하고 정체된 혈액을 흐르게 하여 기를 흐르게 해준다면
다시 건강해지는것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유전공학의 줄기세포가 아무리
발달해도 감기도 해결하지 못할것이다.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서양의학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도 유전공학을 통해서 줄기세포를 통해서 병을 해결하고자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정부와 각 기업체에서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하는것을 보면 기가막힐 일이다.
자연의 이치를 원리라고 말하며
그 원리를 밝혀내는것을 과학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원리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진실중의 하나가 흐름입니다.
아주오랜 옛날에도 물이 흐르고 시간이 흐르고
삶과 죽음이 흐르고 있으며 미래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체내에서도 그 흐름은 변함이 없습니다.
먹으면 싸야하고 들어가면 나와야 하고 만들어지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혈은 막히지 않고 흘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변치않는 원리이며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병이오는 원인도 해결하는 방법도 그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며
누구나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만 합니다.
어떤사람은 좋아지고 어떤사람은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 또한 원리에서 벗어난 방법임니다.
특별한 사람만 할수 있고 민초들은 할수 없다면
이 또한 원리에서 벗어난 방법입니다.
병자들의 마음은 항상 조급하며 귀가 얇습니다.자신의 병에 어떠한 방법이
좋다라는 정보를 접하게 되면 곧바로 실행에 옮기지만 결과는 만족할만큼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또 다른 정보를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면서
병을 키우고 있는것입니다. 그것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어떠한곳에서도 몸의 원리를 설명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원리학은 자연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몸의 원리를 설명하며
누구나 쉽게 배워 사용할 수 있는 선도에서 내려온 전통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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