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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의사들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0.07.31|조회수101 목록 댓글 2



진실을 알리고자하는 의사들



작성자:용선 유미작성시간:2020.07.30 조회수:32



<미국 코로나 최전선 의사들의 기자회견>

실로 이상한 세월을 겪고있다.

어제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 환자들을 진료하는
최전선 의사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특이한 것은,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으며,

기자회견 영상은 올라가는대로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삭제조치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도 트위터에 영상을 올렸는데
물론 예외없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득달같이 펙트체크의 대상이 되어
'가짜 뉴스'로 낙인이 찍혔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그랬을까?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공포>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것.

이번 팬데믹은
<질병>의 펜데믹이 아니라
<공포>의 펜데믹이라는 것이다.

최전선 의사들이 전하는 말이다.

과도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이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는
유비무환의 교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돌아보지 못했던 곳에서
더 큰 피해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이나 생산 차질 등의
경제적 피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마비, 자살, 우울증, 알콜중독 등의
실제 건강 문제.

즉, 공중보건 차원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지적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 취약계층만 보호할 수 있다면
이 와중에 소외되어 자살하는 이들이나
실직을 당해 어려움에 처하는 이들을
어쩔수 없는 희생으로 간주하는
비이성적인 감수성을 지니게 된 데에는
과도하게 공포심을 조장한
보건당국과 언론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논란의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다.

출시한지 60년이 지난 말라리아 치료제로
1. 전혀 돈벌이가 되지 못하는 반면,
2. 안전성과 위험성이 알려질대로 알려져,
수 많은 의사들에게 익숙한 약물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FDA가 사용을 금지했고,
언론에서는 '효과가 없고 위험하다'고 앞다투어 보도했다.

최고 권위의 학술지 Lancet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위험성을 알리는 논문이
재빠르게 등재되었으나
불과 2주만에 철회되었다.

Lancet이 해당 논문을 철회한 이유는
논문의 데이터가 조작되었기 때문이다.

누가 왜 무리해서 이런 시도를 했을까?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중에서
닥터 파우치가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에이즈 치료제 <램데시비어>가 있다.

렘데시비어의 개발자 명단에 닥터 파우치가 있다.
렙데시비어를 생산하는 제약회사 길리어드 싸이언스의 주요 투자자 중 한 명이 빌게이츠다.

음모론인가?
지어낼 순 없는 이야기다.
그냥 거기에 음모가 있다.

안전하고 효과가 있어서 수 많은 환자들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는 약물의 사용을 가로막는 것은 반인륜범죄다.

FDA에서 사용을 금지한 이유는 두 가지다.
1.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2.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누가 들으면 환자들 생각 되게 해주는 것 같은데 실상은 그 반대다.

최전선에서 의사들이 효과가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는데도,
그 말은 듣지도 않고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고
언론에다 흘린다.
<연구>가 필요하고
그 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험천만한 약물이라면
그 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안전한 약이다.

60년전에 나와서
노인부터 어린이,
임산부까지 다 먹던 약을
이제와서 안전이라니?

그렇게 안전을 따지는 똑같은 사람들이
백신은 1년만에 내놓겠다고 한다.

기자들은 잘 모르니까 받아쓰기만 했을까?

Lancet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위험하다는 논문이 처음 등재되었을 때는
이를 앞다투어 보도했지만,

논문이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
철회되었을 때는 별다른 기사가 없었다.

뭐가 더 큰 뉴스인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일부 국가에서는
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OTC 약물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한 의사들 역시
미국에서도 OTC 약물로
모든이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로나19 치료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을
처음 권장한 의사는
프랑스의 디디에 라울 박사다.
세계 최고의 바이러스 전문가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함께
아연 (zinc), 그리고
아지트로마이신 항생제
이렇게 세 가지를 함께 처방한다.

아연이 원래
바이러스 복제를 가로막기때문에
주 작용은 아연이 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아연이 세포내로 진입하는 것이 어려운데
세포내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역할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구할 수 없다면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케르세틴>이다.

정리하자면,

코로나 환자를 구경도 해보지 못한
닥터 파우치가 전문가 행세를 하고있지만
그는 보건당국 소속의 정치인일뿐이다.

진짜 전문가는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단 한 명이라도 환자를 살려낸 의사가
코로나19의 진짜 전문가다.

미국의 산소호흡기 사용의 문제점을 알린 이도
뉴욕 응급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던 의사였다.

바티칸의 지령을 받는 종교인처럼
시키는대로, 허락된대로만 움직이는 의사들도 있겠지만,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도 손색이 없을...)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고, 연구해서
혁신을 이끌어내는 의사들도 있다.

그리고 조용히 입다무는 의사들도 있지만
전사와 같은 의사들도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 느낀 것은,
"다행히도 아직 좋은 의사들이 많이 있구나..."

한인매체에서는 유일하게
미주중앙일보에서
이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는데
그 동영상 역시 유튜브에서
하루만에 삭제되었다.

모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삭제된 영상]
https://youtu.be/SnP3EPTCuf4

[삭제될 영상]
미국 최전선 의사들 워싱턴 기자회견
https://youtu.be/wRe4w_rG-rY
최전선 의사들의 코로나19 거짓정보 바로잡기 컨퍼런스
https://youtu.be/4ggiwwTn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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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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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0.08.01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고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05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이
    용기를 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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