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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두 개를 켜 놓고 살면 정신병이 생긴다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1.06.14|조회수84 목록 댓글 5


최진규 약초학교

등불 두 개를 켜 놓고 살면 정신병이 생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남긴 기록에 공부방에 등불 두 개를 밝히지 말라고 하셨다. 



등불을 두 개를 켜 놓으면 정신이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생기지 않는다. 

빛은 한 군데서 사방으로 비치도록 해야 한다. 

지구에 태양이 두 개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불을 멀리 켜 놓고 그것에만 정신을 모아서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목표물 한 군데에만 집중해야 집중력이 생기는 것이다.

형광등으로 조명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는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그림자가 없는 곳에서 살거나 그림자가 여러 개 생기는 곳에 있으면 정신이상이 올 수 있다.



형광등을 켜 놓고 형광등 불빛 아래서 오래 살면 정신이 산란해져서 미치광이가 될 수 있다. 

한 공간에 등불을 두 개를 켜고 살면 눈이 사시(斜視)가 될 수 있고 정신이 분열되어 마음이 산만해지고 흐트러진다.

정신분열증은 뇌에 두 가지 정신이 들어 있어서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증상이다.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여러 정신이 서로 다투는 까닭에 저 혼자 말하고 저 혼자 웃고 저 혼자 키득거리고 저 혼자 화를 내는 것이다.

여성의 배란기는 생리가 끝나고 나서 13일째부터 18일째까지다.

 전등이 생기기 전에는 여성들의 생리 주기가 거의 일정했다. 

여성의 생리 주기는 달이 이지러지고 차오르는 리듬과 일치했다. 

그러나 호르몬의 분비가 전등의 불빛으로 교란되어 생리 주기가 제멋대로 바뀌어 버렸다.

매미는 본디 낮에 울고 밤에는 울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도시에 있는 매미들은 가로등이나 건물에서 새어나가는 불빛으로 인해서 정신이 교란(攪亂)되어 밤새도록 지속적으로 운다. 

가로등이 켜져 있으므로 밤을 낮인 줄 알고 우는 것이다.
밤눈이 가장 어두운 동물이 사람이다. 

밤마다 등불을 환하게 켜 놓고 살기 때문에 밤눈이 어두운 것이다. 

밤은 깜깜해야 한다. 어렸을 적 시골에 살 때에는 칠흑 같은 밤이 있었다. 

날씨가 흐려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그믐날 밤에 밖에 나가면 1밀리미터 앞도 보이지 않았다.



사람은 깜깜한 밤에도 100미터 바깥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밤이 어두워야 눈이 밝아진다. 

사람이 전등불을 켜고 살면서부터 야맹증(夜盲症)이 생겼다. 150촉 짜리 등을 켜 두면 5촉 짜리 등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밤에 산에 다니면서 천문(天文)을 볼 때에는 등불을 갖고 가지 않아야 한다. 

요즘 밤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은 땅에 불빛이 너무 밝기 때문이다. 밝은 것을 많이 본 사람은 조금 덜 밝은 것을 볼 수가 없다. 

사람이 밤에 횃불이나 등불을 켜고 살면서부터 눈이 차츰 퇴화되어 어두운 것을 잘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집 안의 조명을 지나치게 밝게 하면 안 된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는 집에는 등불이 하나만 있어야 한다. 

공부방에 스탠드를 켜려면 등이 둥글게 원형으로 된 것이 좋고 길쭉한 것을 켜면 안 된다.


등은 백열등이 제일 좋다. 백열등에서 나오는 빛을 따뜻하고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은 차갑다.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은 수은에서 나오는 빛이다. 형광등 속에 수은이 들어 있다.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은 차가운 빛이다. 형광등에서 나오는 불빛은 죽음의 빛이며 귀신을 불러들인다.


임산부가 거처하는 방에 등을 두 개 켜 두면 정신병자를 낳기 쉽다. 작은 등을 벽에 빙 둘러서 여러 개 켜는 것도 좋지 않다. 

빛은 공간의 한 가운데 천장에 있어야 한다. 불빛은 위에서 아래로 비치게 해야 한다. 

그림자도 하나이고 광원(光遠)도 하나가 되게 해야 한다. 옆으로 긴 형광등 같은 것은 좋지 않다.

​
 
요즘 밤이 지나치게 밝다. 아이한테 깜깜한 밤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 육아(育兒)의 기본이다. 

옛날 티베트 사람들은 눈이 매우 밝아서 시력이 5.0쯤 된다. 

티베트에서는 임산부를 커튼으로 창을 모두 가린 깜깜한 방 안에서 아이를 낳게 하고 2주일 동안 어두운 곳에서 아기와 함께 지내게 한 다음 천천히 밝은 곳으로 나오게 한다.


요즘 전깃불로 인한 빛 공해가 매우 심각하다. 밤은 깜깜해야 하고 낮은 밝아야 한다.

 밤중에는 모든 가로등을 다 꺼야 한다. 한밤중에는 집 안에 있는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옛날에는 매미가 낮에 귀청이 찢어지게 울었으나 밤에는 조용했다. 지금은 밤에 매미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


레그혼이라는 품종의 닭은 알만 많이 낳도록 개량한 닭이다. 낳아 둔 알이 없어지기만 하면 계속 낳는 특성이 있다.

 레그혼은 알을 품거나 새끼를 키울 줄 모른다. 그러나 수탉과 같이 키우면 알을 많이 낳지 않는다. 

수탉과 같이 키우면 알을 낳을 때마다 다 꺼내도 일 년에 120개 이상 낳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닭들은 24시간 불을 밝혀 두기 때문에 알을 1년에 4백 개 이상 낳는다. 

닭은 빛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다. 
그래서 닭은 시계가 없어도 새벽이 온 것을 정확하게 안다. 

그런데 요즘 닭들은 요란한 조명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져서 미쳐 버렸다. 

미친 닭이 낳은 달걀을 먹으면 미치광이가 되는 법이다.
무정란은 생명이 없다. 

씨는 없고 껍질만 있는 것이다.
 생명이 들어 있지 알은 허수아비와 같고 그림의 떡과 같은 것이다. 

생명이 씨앗이 없는 것을 먹으면 생명을 만들 수가 없다.
 생명이 없는 알을 먹는 것은 썩은 거름더미를 먹는 것보다 더 나을 것이 없다. 

무정란을 먹는 것보다는 찰리 곪은 상처에서 나오는 피고름을 빨아 먹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사람의 몸무게는 살아 있을 때에나 죽었을 때에나 거의 같다. 
학자들이 죽어가는 사람을 저울 위에 올려놓고 무게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실험을 해 보았더니 평균 21그램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영혼의 무게가 21그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체에서 죽음의 기운이 아지랑이처럼 빠져나오는 나오는 유체(幽體)라고 한다. 

그윽할 유(幽)는 산골짜기에서 시체가 썩어서 죽음의 기운이 아지랑이처럼 빠져 나와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나타낸 글자다. 

유체는 시체가 썩어서 생기는 썩은 고름과 같은 것이다. 유체는 거미줄과 같이 미세하고 끈끈한 물체다.


귀신이 지나간 것에는 형광(螢光)이 난다. 
형광이 귀신의 독이다. 
귀신한데 제사를 지낸 밥은 그릇 채로 밖에 두어서 뭇 잡귀와 산짐승의 먹이로 주어야 한다. 

제삿밥은 비를 맞으면 형광이 난다. 
마치 도깨비불처럼 푸르스름한 빛이 난다. 

제삿밥에는 죽음의 기운이 붙어 있다. 
제사를 지낸 음식에서 나는 형광은 불을 때서 익히면 사라진다.


제사를 지낼 때 쓴 전이나 떡은 다시 찌거나 구워서 먹어야 한다. 
끓일 수 없는 음식은 버리는 것이 좋다. 

제사를 지낸 음식을 한 번 끓여서 형광이 사라진 것을 다시 밤중에 사람이 잘 가지 않는 산골짜기에 갖다 두었더니 다시 형광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렸을 때 귀신을 꼭 보고 싶었으므로 여러 가지 실험을 많이 했다. 
일부러 밤중에 공동묘지나 상여 집 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 보기도 했다.


한 번 끓인 제사 음식을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면 다시 형광이 생긴다. 
그러나 빛을 쪼이기만 하면 형광이 사라진다. 

이것을 보면 귀신의 독은 불과 빛을 제일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체는 썩은 송장에서 저절로 생기는 형광색소와 같은 것이다.

무엇이든지 죽은 송장에서 형광물질이 생겨난다. 
여성의 생리를 할 때 나오는 피는 난자와 자궁벽의 일부가 죽어서 터져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이 생리할 때 나오는 피에 형광물질이 들어 있다.
생선이 썩으면 형광이 난다. 

갈치 비늘이 썩은 것을 막대기로 저으면 푸르스름한 빛이 난다.
 오래 된 나무줄기가 썩은 것도 푸르스름한 빛이 난다. 

대부분의 버섯도 푸르스름한 형광을 낸다. 
이 형광은 5촉짜리 백열등 하나면 비추어도 사라진다.

지하실에 골동품 같은 것을 쌓아놓고 오래 비워 두면 잡귀가 몰려들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들고 밤중에 더러 이상한 소리 같은 것이 들기도 한다. 

잡귀들이 모여 우글거리는 것이다. 
그럴 때 지하실에 5촉짜리 백열등 하나만 켜 두어도 음산한 기운이 모두 사라지고 집안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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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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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1.06.15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고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5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현준 | 작성시간 21.06.16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고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6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천둥소리 | 작성시간 21.08.16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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