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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은 전신의 네트워크다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1.07.31|조회수387 목록 댓글 1

[스크랩] 근막은 전신의 네트워크다


작성자:가브리엘작성시간:2021.07.28

근막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 몇년되었는데요.

고기를 싸고 있는 하얀막이 궁금했는데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게 바로 근막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부터죠.


뼈와 근육을 연결시켜주는 아주 탄력좋고 질긴 근막이 없고는 몸의 모양이 나올 수 없는 것이죠.

물론 몸의 틀어짐은 근막의 경직 때문이니 근막 경직을 풀어주면 되는 것이죠. 

알고보면 근막은 마음과 아주 긴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긴장하면 근막이 수축되고 마음을 이완하면 근막이 이완되면서 편안해집니다.

모든 장기 모든 기관 모든 근육에 근막이 존재하면서 네트워크를 이루며 근막을 통해 교류합니다.

근육경련은 근막이 떠는 것입니다.

당연히 생체전기가 근막을 타고 흐르고 근막을 움직입니다.

물론 체외로 떨림이 전해지겠지요. 

마음으로 기도하면 근막의 떨림이 생기고 그것이 공중에 방사되면서 우주로 송신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매개체는 물분자로 생각됩니다. 

근막은 얇고 작은 것에서부터 두껍고 큰 것까지 수많은 모양을 하고 있죠.

우리몸을 싸고 있는 피부도 근막의 한 종류입니다.

열매 껍데기 씨앗 껍데기 등은 내부보호를 위한 근막의 변형이지요.

모든 장기를 싸고 있으면서 모양을 만들어주고 있고 타장기와 연결됩니다.

이렇게 수많은 종류의 근막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떨림을 만들어내 네트워크를 타고 전신에 전달합니다.

장기들의 소리는 이 근막의 떨림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가끔 내장이 떠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것도 근막이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근막은 고정되어 있으면 굳어져 버리기에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해서 경직을 막는 것이죠.

어쩌면 물리학에서 아직 비정립중인 끈이론이 눈에 보이지않는 초소형의 근막일 가능성 있습니다.



펌한 자료입니다. 근막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 가져왔지요.

근막은 몸의 모양을 만들어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전신의 네트워크란 사실이 중요한 것이죠.

머 전문가도 아니고 더 자세히 알 필요도 없고 여기까지만 합시다.

***톡톡 두드리는 건강법은 근막을 진동시키기 때문에 치유가 잘 됩니다.


-------------이하 펌





오늘은 근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육은 많이 들어봤는데 근막이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 실 것 같아서
총 세 번에 걸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근막의 정의부터 살펴보면 '근막은 하나의 수초로 근육, 내부장기를 붙이고, 둘러싸고, 분리하기 위해

피부 아래에서 형성되는 결합조직으로서 서로 나누어질 수 있는 집합체'   
라고 내리고 있는데요.

 

근막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면, 근막은
1. 콜라겐섬유,
2. 탄성섬유,
3. 지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질 같은 경우는 젤 형태의 물질로 윤활유 역할을 하여 이 두 섬유가 잘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은 어제 근막의 정의와 구조에 이어서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육과 근막을 비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과일이 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귤은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떨어뜨릴 수 있지만 실 같이 생긴 '알베도'라 불리는 섬유질이 근막의 역할을 하여 귤을 하나의 둥근 형태로 유지시켜줍니다. 


1. Support 지지

2. Protection 보호

3. Seperation 분리 (근막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가 아닌 나누어 질 수 있는 근막의 집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5년 Fascia Research Congress에서 근막은 혈액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데 

모든 세포에 영양분을 제공해서 근막 손상시, 혈액, 영양공급, 신경전달에 있어 악영향을 받고 

이로 인해 신체에 독소가 쌓여 근막의 손상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4. 세포호흡 

5. 독소제거

6. 신진대사

7. Fluid and lymph flow 액과 림프의 흐름에 관여 (세포건강과 면역체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8. Force transmission 힘 전달 (근육 자체만으로 힘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해당 관절에 적어도 50%이상의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9. 감각기관 (근막은 감각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하며 근육보다 움직임에 더 민감합니다.)
- (고유수용성감각)
- (내수용감각)
- (통증수용감각)

신체의 위치, 조직의 위협, 조직에 가해지는 압력, 신체 내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감각기관입니다.


innervation(신경지배)이 근육보다 6~10배 더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근막을 통한 신경전달속도는 초당 50m, mechanical force에 대한 전달 속도는 초당 1500m라고 하네요. 생소했던 근막이 이정도까지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근막에 대해 알아보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근막의 종류에 알아보기 전에 미국의 건축학자이자 디자이너인 Buckminister fuller가 근막을 하나의 모델로서 설명한 것이 있는데요. 그것 먼저 말씀드릴게요 .

 

Buckminister fuller는 근막을 tensegrity 라는 모델로서 명명하였는데, 여기서 tensegrity는 tension(긴장) + integrity(온전함)즉 인체는 tensegrity model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하나의 나무막대가 움직이면 실타래로 연결되어있는 다른 부분 또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치료 시에 특정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그 주위의 근육만을 보는 것은 근시안적인 사고이며 신체 모든 부분은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체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저년차일 때는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부위나 문제가 있는 관절위주로 보고 치료하기도 하였는데요. 

지금은 결국에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지를 움직이려고 할 때 몸 중심부에 있는 코어근육의 수축이 선행되어 몸통 안정성을 증가시킨 상태에서 사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사지의 움직임에 문제가 있다고하 해서 그 부분만 볼 것이 아닌 조금 더 넓은의미에서 치료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막은 다방면의 각도를 가지고 있는데, subcutaneous fascia는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스펀지와 같고, 두껍고 elastic, loose & soft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층에 지방이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지방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근막인 것입니다. 

기능은 신체를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충격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vesting / muscular fascia는 근육 바로 위에 위치하며 Non-elastic(like chewing gum), tough & firm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은 신체 윤곽, 자세유지에 관여하며  신체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 층이 주로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부분인데  왜냐하면 근육을 뒤덮고 있기 때문에 이 근막이 손상받게 되면 그 근육 또한 손상받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visceral fascia인데요. 

'이 근막은 장기들을 덮고 있고, 윤활작용 해서 장기들이 부딪히지 않고 gliding, sliding을 허용
좀더 연구가 필요한 fascia이고, muscular fascia 와도 연결되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근육의 기능장애는 내부 장기 기능장애와도 연관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상 오늘까지 근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은 생소했던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인간의 질병의 90%는 인체순환만 제대로 되면 자연치유력이 작동하여 치유될 수 있다.

인체순환은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말하며 혈액순환을 통해 우리 몸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림프순환을 통해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시스템을 가동시킨다.

인체순환의 마스터 키가 근막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막에 대하여 들어본 적도 없고 근막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도 근육의 표면을 덮고 있는 얇은 막 정도로 알고 있다.

 

근막의 역할

1. 근막은 인체 체중의 16% 인체 수분의 23%를 차지하는 인체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결합조직이다.

2. 근막은 근육, 기관, 신경, 혈관, 림프관을 포함하는 인체의 모든 조직을 연결한다.


▶ 떨어져 있는 근육의 표층을 덮어 근막경선을 형성한다.
  ▶ 모세혈관, 모세림프관, 신경이 심부근막 사이를 통과한다

3. 근막은 가해지는 스트레스에 따라 변화하는 동적인 결합조직이다.

▶ 잘못된 호흡은 근막을 굳게 한다.

  ▶ 잘못된 자세는 근막을 변형시킨다.

  ▶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근막이 굳어진다.

4. 근막은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의 주된 역할을 하므로 모든 세포의 영양과 대사에 중요하다.

5. 근막은 인체 면역의 1차 방어라인이다.

6. 근막의 유착과 변형이 질병과 운동장애를 일으킨다.

   ▶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한다.

   ▶ 통증을 일으키고 운동 보정능력을 악화시킨다.

7. 근막은 외부 감각과 자기수용 감각의 주된 기여자다.

   ▶ 인체의 모든 세포와 기관과 전체 시스템의 커뮤니케이션 매트릭스다.

   ▶ 근육이 힘을 내는 인장력을 제공한다.

8. 발생학은 근막이 신경을 포함한 인체 시스템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설명한다.

   ▶ 인체의 모든 세포는 초기 3개의 배아층으로 분화한다.

      · 외배엽 : 신경, 감각수용체, 피부
      · 중배엽 : 뼈, 근육, 근막으로 대표되는 결합조직
      · 내배엽 : 호흡기관, 소화기관

   ▶ 결합조직의 초기 망상섬유는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이 자리를 잡도록 해준다.




근막의 구성

우리 몸은 약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가 모여 조직을 만들고 조직이 모여 기관을 만들고 기관이 모여 기관계가 되고 기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인체라는 유기체가 완성된다.

 

조직은 다시 네 종류로 분류된다.
'
외부의 환경변화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는 상피조직,

수축작용이 탁월해 운동을 책임지고 있는 근육조직, 

전달 기능을 해주는 신경조직,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고 조직과 기관을 연결하며 근육과 근육을 연결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3차원적으로 그물망처럼 분포되어 광범위한 신체 조직망을 가지고 있는 결합조직이 있다.

근막이란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이지만 이는 모든 근조직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섬유성 결합조직이다.

 

근막다발

 

근막은 일반적으로 표층근막, 심부근막, 최심부근막으로 분류된다. 

표층근막(superficial fascia)은 피부조직의 피하지방밑에 위치한 근육을 덮고있는 막이며 지방결합조직과 콜라겐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심부근막(deep fascia)은 근육섬유,뼈, 신경, 모세혈관 등을 둘러싸고 있으며 혈관, 신경, 림프의 통로 역할을 해준다.

 

최심부근막(deep superficial fascia)은 결합조직을 이완시키고 표층근막을 심부근막에 고정(anchorin시킨다.

 

근막의 구성

교원섬유는 콜라겐이라고 하며 인체에서 가장 흔한 단백질 성분으로 근막체계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인체의 어떤 부위를 절개하더라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교원섬유는 근막조직을 강력하게 만들고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보호한다.

탄력섬유는 엘라스틴이라고 하며 고무처럼 되어 있어 피부나 동맥과 같이 탄력이 요구되는 곳에서 더 긴 길이의 교원섬유와 나란히 놓여 있다.

망상섬유는 아직 성숙되지 않는 미세한 교원섬유의 일종이며 이러한 구조가 장력을 흡수하고 교원질과 탄력소는 적절한 힘을 발휘하게 만든다.

기질과 다당류 교질 복합체는 섬유들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교원섬유,

탄력섬유와 근섬유가 최소한의 마찰로 서로 미끄러질 수 있도록 윤활작용을 한다.

이 기질과 다당류의 교질복합체인 젤은 운동시 압력을 흡수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전신을 보호해 준다.





근막경선



인체의 근육의 결합조직인 근섬유의 날줄과 씨줄로 형성되는 근막의 얇은 판들과 선들은 그 흐르는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근막 경선을 확립한다.
 
근막은 7개의 근막경선 씨줄과 12개의 근막경선 날줄의 근막경선체계를 가지고 있다.

 

7개의 근막경선 씨줄을 이완시켜야 12개의 근막경선 날줄도 자유롭게 이완할 수 있다. 
 
7개의 근막경선 씨줄은 서혜부, 단전, 배꼽, 가슴, 목, 턱, 눈부위로 나누어집니다.


12개의 근막경선 날줄은 표면전방선, 표면후방선, 좌외측선, 우외측선, 전방나선선, 후방나선선,
표면전방상지선, 표면후방상지선, 심부전방상지선, 심부후방상지선, 전방기능선, 후방기능선으로
나누어진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근막경선의 약 80%는 동양의학의 12경락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근막경선과 12경락의 경혈자리가 거의 일치하니 근막을 풀면 경혈도 풀릴 수 있는 것이다


근막통증 증후군

우리 몸의 대부분의 통증은 발끝에서 머리까지 근막경선을 따라 나타난다.

우리 몸에는 40-60 μA 의 생체전류가 흐르고 있다.

근막의 수축이완이 자유롭게 일어나지 않으면 즉 근막 슬라이딩이 일어나지 않으면 생체전류가 흐르지 않거나 수 μA 로 미세하게 흐르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림프가 정체되고

세포막을 통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되고 

세포활동 후의 노폐물도 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세포의 염증이 진행된다.

우리 뇌는 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을 치유하기 위해 염증 부위에 혈액공급을 늘리라고 지시한다.


혈액공급이 증대되면 모세혈관이 부분적으로 열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통증을 유발시키는 부위를 통증유발점(Trigger Point) 라고 한다.

 




말초혈액공간의 근막 레시페

인체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막의 레시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그림은 모세혈관, 모세림프관, 신경, 체세포, 호르몬, 독소, 체액 등이 모여있는 말초혈액공간이다. 이 말초혈액공간의 교원섬유, 탄성섬유, 망상섬유로 나타내어진 근막이 유착되거나 변형된다면 모세혈관, 모세림프관, 신경, 백혈구는 어떻게 될까요?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순환장애와 통증을 유발하고 해독이 잘 되지 않고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을까요?

 

☘섬유아세포 : 교원섬유(콜라겐),

☘탄성섬유(엘라스틴), 망상섬유, 기질(세포간 물질)을 합성한다

☘섬유세포 : 성숙한 섬유세포는 결합조직을 유지한다

☘대식세포 : 세포 염증과 감염이 일어나면 정찰병 역할을 하고 면역세포와 세균의 찌꺼기를 청소한다 

☘비만세포 : 아토피와 알러지를 유발하는 히스타민과 항혈액응고 작용을 하는 헤파린을 분비한다

☘호중구 :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을 처치하는 면역세포로 백혈구 중 과립구에 해당한다

☘림프구 : 바이러스를 처치하는 항체를 만드는 B면역세포와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T세포를 말한다

☘기질 : 세포간 물질을 말하며 영양소의 공급과 노폐물의 처리장이며 콜라겐 섬유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지방세포 : 지방세포가 수분이나 독소를 함유하면서 점점 커지게되면 근막을 변형시킨다

근막은 콜라겐, 엘라스틴, 망상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교원섬유(콜라겐)는 인체에서 가장 흔한 단백질 성분으로 근막체계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인체의 어떤 부위를 절개하더라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교원섬유는 근막조직을 강력하게 만들고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보호한다.

탄력섬유(엘라스틴)는 고무처럼 되어 있으며 피부나 동맥과 같이 탄력이 요구되는 곳에서 더 긴 길이의 교원섬유와 나란히 놓여 있다.

망상섬유는 아직 성숙되지 않는 미세한 교원섬유의 일종이며 이러한 구조가 장력을 흡수하고 교원질과 탄력소는 적절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기질과 다당류 교질 복합체는 섬유들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교원섬유, 탄력섬유와 근섬유가 최소한의 마찰로 서로 미끄러질 수 있도록 윤활작용을 한다.

이 기질과 다당류의 교질복합체인 젤은 운동시 압력을 흡수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전신을 보호해 준다


수술을 하면 근막의 유착이 일어난다



교통사고나 총기 등과 같은 외상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원래 인체 내부에서 생긴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하도록 우리 몸이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부의 문제를 수술없이 외부에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척추, 손, 발, 귀에 인체의 장기와 자율신경의 반사점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 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질병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으로 치유할 수 있다.

혈액순환만 원활히 되면 우리 몸의 세포는 팀플레이를 통해 질병을 치유한다. 

유전자도 혼자 활동하지 않고 유전자 집단(Gene Clusters)으로 활동한다.


암도 정상적인 세포들이 힘을 합쳐 팀플레이를 통해 암세포를 고립시키면 암세포도 증식을 멈추고 없어지게 된다.

세포들의 팀플레이를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세포는 자연 그대로를 좋아하지 화학물질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연그대로는 동물성 음식이 아니라 식물성 음식을 말한다.

혈액순환 즉 세포 팀플레이의 최우선 순위는 산소의 공급에 있다.

 올바른 호흡과 올바른 식생활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자 그러면 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수술을 할려면 피부에서 수술하는 장기 부위까지 18개의 막을 째고 들어가야 하며 특히 심층근막을 잘라야 한다. 

그러면 날줄과 씨줄로 3차원의 망상으로 분포되어 있는 근막이 잘려 나가게 되고 수술이 끝나면 피부 부위만 봉합을 한다.

3차원으로 뻗어 있는 복잡한 근막이 원래대로 이어질까요? 

원상대로 제대로 이어질 수가 없다. 

제멋대로 이어지게 되면 수술 부위를 중심으로 근막의 유착과 변형이 일어나 근막의 이완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술부위 주위가 딴딴하게 굳게 되는 것이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해서는 안될 제왕절개 수술을 한 산모는 평생 자궁의 문제를 안고 간다.

유럽은 제왕절개 수술은 거의 하지 않고 자연분만을 한다. 

눈 주위 성형 수술로 칼을 대면 위경을 건드리게 되어 평생 소화문제를 달고 살게 된다.

둘째, 수술을 하면 배를 째고 들어가니까 수술실의 산소가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혈관을 막고 수술 후 혈관을 다시 이어 놓으면 혈액이 갑자기 흐르면서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한다.

외과 수술의 2차 성패는 여기에 달려 있다. 

4년 전 삼성 이건희회장이 관상동맥 스텐스 시술 후 저체온 요법을 하는 이유가 활성산소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혈관이 수축했다가 다시 이완될 때 혈액이 갑자기 흐르면서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한다.

활성산소가 세포의 염증을 일으키고 세포의 염증이 질병과 노화를 초래합니다.
   
세째, 사고에 의한 외상이나 내상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은 치료가 아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약과 주사로는 더 이상 치료가 안되니 어쩔수 없이 문제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다른 수술을 하다가 맹장도 잘라내었다.

최근에는 쓸개도 잘라내고 자궁도 들어내는 수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 몸에 필요 없는 부위는 하나도 없다.

최근의 연구결과 맹장은 소장과 대장 연동운동의 균형을 잡아주고 대장 유익균의 휴식처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수술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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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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