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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능인김태성)
남편을 무시하면 본인의 인생은 비참하게 된다.
아내를 무시하면 말년에 비참하게 된다.
서로 존중하는 부부는 행복하고 장수하게 된다.
잘난 사람들이 이혼을 많이 할까요,
미흡한 사람이 이혼을 많이 할까요.
나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혼까지 합니다.
세상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을 안고 삽니다.
그런데 왜, 왜,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지고 질문하면 누구나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부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누구와 같이 있다가 왔어,
어디에서 뭐하고 왔어,
왜 하지 말라니까 또 했어,
이렇게 간섭하면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칭찬하지 못하면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남편이 알아서 합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를 간섭하면
그 아내는 간섭하는 것만 합니다.
아내가 해야 할일을 남편은 모릅니다.
그런데도 많은 남편들이 간섭하려 합니다.
불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남편이란 얘기입니다.
아내들은 할일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남편도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가 그저 수고했어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감사해요.
라고 한다면
그 집안은 웃음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아내의 입가에 웃음이 없다면 남편은 꼭 물어보세요.
걱정이 있느냐고요.
어디가 아프거나
남편에게 말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냥 들어 주세요.
해결하지 못해도 됩니다.
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랬어,
잘했어.
잘 될 거야
라고 하면서 그냥 들어주세요.
행복하려면
아내와 남편이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파이팅하세요
( 배가 차가우면 뱃속 복막의 기름덩어리가 굳었다는 것입니다.
복막이 굳으면 장기들의 기능이 떨어져서 무기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복부를 아무리 풀어도 배의 기능이 회복되기는 어렵습니다.
골반을 풀고
허리를 풀고
복부를 풀면
30년 된 차가운 배도 따뜻하게 됩니다.
골반을 풀고 복부를 풀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