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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쳐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작성자로즈|작성시간13.08.22|조회수667 목록 댓글 69

민간의술 이라고 하면 대부분 먼저 편견부터 가집니다.
왜일까요 ?
최첨단 기계로 검사하여 병명을 알려주고 치료하는 의사들을 많이 신뢰하는
시대에 민간의학은 찬밥 신세요 말 그대로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공부한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다릅니다.
첨단의학은 너무 세분화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소위 전문의들은 자기 분야만
판단하는 공부를 하였지 몸 전체를 보는 것은 많이 모자라 절대적인 기준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그 위용은 명의라는 타이틀을 안고 대단 합니다.


해서 제안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 에서 현대의학의 노골적이고 배타적 경멸 속에서 민간의학 분야에서
노력하는 수많은 분들이 한 달에 한가지의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는
것이 어떤지요 ?
예를 들어 "발" 아라는 주제가 던져지면 골반의 변형으로 인하여 발의 변화라든가
구두에 선택 또는 발바닥의 각도에 따른 질병부터 발바닥으로 건강을 알아보는
것도좋고 아킬레스건이나 양말 또는 마당발은 어떻고 발바닥의 뼈가 잘 움직여야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 진다거나 족형에 따른 문제점이나 발의 반사점 등등 회원님들의
오랜 연구나 임상을 골고루 내 놓고 공유하는 것은 어떤지요 ?
족욕 방법도 괜찮고 발에 관한 예를 들어 수족냉증에 좋은 약초 등등 무엇이든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올려서 지식을 공유하고 모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현시대 맞는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실력을 더욱 향상 시키면
시중 잡배나 약장사 등 사기꾼 소리와 멸시와 험한 모욕을 더 이상 받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문제는 그동안 실력이 모자라서 제대로 인정을 못 받은 것 입니다.
혼자 보다는 여러 많은 분들의 다양한 원리를 모아서 하나에 시스템을 하나하나
만들면 그 정보의 힘은 엄청 나리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그동안 현대의학에서 못 고친 환자의 질환을 개선 및 치유하고도
빛을 못 보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세계가 하나 되는 FTA 시장에서 우리나라 에서도 정통의술을 내세워야하고 
2015년에는 나고야 의정서가 발휘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물질에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되며 다른 나라의 생물 유전자원을
이용 하려면 소유 국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고 생물자원을 활용해 발생한 이익을
해당 국가와 공유토록 한 것이 나고야 의정서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민간의술을 등 외시 하고 생물자원 소유권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 하기에 지금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그만큼 소비자 부담금이
올라가겠지요.
지금 부터라도 우리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의사나 한의사들도 신약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위기로 다가오겠지요.
지금 까지는 민간의술을 미신으로만 치부하여 왔으나 오랜 기간 효능 효과를 검증받은
천연물질을 신약개발에 활용해야만 합니다.


요즘 TV를 보면 병원에서도 포기한 암 환자분이 여러 가지 약초를 달여서 마셨더니
암세포가 거의 없어졌는데 민간요법 이라는 이유로 병원에서는 그 한분의 예라는
이유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나고야 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민족 대대로 내려오는 정통방법을
계승하여 기록 보전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벌이느라 야단 입니다.
김치하면 우리나라인데 젖갈로 담은 김치의 특허가 스위스 네슬레사 것입니다.
우리니라만 빼놓고 미국을 비롯하여 14개국에 등록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세계가 한국에 김치가 원산지임을 알기에 특허 등록을 막았다고
하네요.


이제 바보처럼 더 이상 당하면 안 됩니다.
아직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면 지난날처럼 약탈을 계속 당할 것입니다.
민간의술도 선진국 에서는 국가에서 잘 기록 관리 합니다.
민간의술은 얼마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느냐보다 누가 먼저 개발하느냐에 따라
그 주권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에 요즘 국가 간에 민간의술의 소유와 사용을 두고
분쟁이 잦아지면서 자국의 민간의술을 챙기면서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미국도 인디언 원주민들이 수백 년 동안 사용한 민간의술과 식물 등 자료를 모아
미국민속식물학 이라는 출판물로 발간해 자국의 민간의술임을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우리니라 에서도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인데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내새워 학계에서 예부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민간의술 연구에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것이 문제 입니다.
민간의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돌팔이라고 국내 의학계에서 취급하기에 자기가
치료하지 못하는 병을 민간의술로 치료하면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도 문제 이지만
우리 스스로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서로 도토리 키제기만 하니 답답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전통 민간의술을 체계화 시키고 산과들에 흔한 자원을 과학적으로
발전 계승하여 국제사회에 알려 우리 것으로 등록을 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다만 신중해야할 사항은 어떤 주제에 그 어떤 댓글이 올라와도 비아냥조로 덧 글을
올리거나 조롱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올라와도 그 분이 어느 분야 에서는 내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전문적일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서로 상생하면 "발" 이라는 주제를 놓고 처음
까페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글을 읽으면 스스로 할 수 있거나 이해가 안 되면 질문 란에
올려도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에 생각은 어떠 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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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괴물 | 작성시간 14.03.06 좋은 말씀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하은초 | 작성시간 14.03.06 인체를 자동차 나 기계 정도로 아는 넘들하고 힘든 다툼을 하고 계십니다
    정도의길을 지킬려는 몇분 때문에 역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허허노인 | 작성시간 14.03.06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언제나 제 철을 찾을런지요.
  • 작성자굴이 김종대 | 작성시간 14.03.12 가진 뜻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좋은 기회가 인연이 있을걸로 믿습니다... 넘 좋은 주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청산은 그대로 | 작성시간 14.03.15 옳은 말씀입니다. 그 동안 내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의 것만 맹종한 잘못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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