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리콜된 900만 파운드의 소고기가 암에 걸린 소로 밝혀졌다.
북가주 페랄루마 소재 한 소고기 가공업체 '랜초 피딩(Rancho Feeding)'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생산해오다 리콜 조치를 당한 가운데 조사결과 그 원인이 암에 걸린 소를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달 리콜된 소고기는 푸드4레스(Food 4 Less), 월마트 등 대형업체와 라티노 마켓에 판매됐다. USDA 검역관은 "랜초 피딩사에서 암에 걸린 두 마리의 소를 발견했다"며 "소는 아무런 마크도 없이 분류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USDA 측은 "리콜된 쇠고기는 전수조사를 받지 않았으며 사람이 먹기에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랜초 피딩사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성연 기자
쇠고기 좋다고 먹으면 ! 몸에 들가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나 혈관을 막히게 하는 주범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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