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번개.이벤트.나눔

숨은 명의 이야기, <우리 명의와 의료 직설>

작성자썰밀|작성시간14.05.18|조회수161 목록 댓글 11

안녕하세요.

한참이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 글을 올립니다.

과연 이 글이 이곳에 적정한가, 아니면 단지 장사꾼의 수단에 불가한가.

나름대로 정리하고 생각해 이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이곳 운영자이신 민간의술 님을 만나 뵙고 난 다음에 올리는 글이오니

부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날 저는 민간의술 님과 민간의술의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는 작은 출판사이고, 서양의술이 아닌 오직 민간의술만을 찾아서

그 비방이나 비법을 전하고자 하는 출판사입니다.

대대로 전해 오던 비방이 하루아침에 끊어지는 작금의 현실을 방관할 수 없어서

조금 힘이 들더라도 정리해 발표하기로 한 출판사입니다.

현재는 최진규 선생님께서 쓴 책 2권이 나왔고,

앞으로 약초, 건강과 약초, 음식을 먹는 방법 등을 출간할 계획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책은 <발로 찾은 우리 명의>와 <우리 명의와 의료 직설>입니다.

예전에 나온 책에서 다시 보태거나 새로운 인물을 찾아 추가한 책으로

글씨기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 조판도 새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나라 민간의사가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총체적으로 망라했습니다.

침, 뜸, 운동, 훈, 기 치료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약초와 그성분, 그리고 약초를 법제하는 법 등을 실었고,

쿤달리니 요가와 주술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까지 실었으니,

많은 사람이 참고해 더 나은 의술로 발전시켰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할 것은,

출판 상황이 좋지 않아 이곳에 이 글을 올리는 것이오니,

많은 님들은 널리 혜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썰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20 책은 읽어야 책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책을 판매할 때보다 내가 만든 책을 타인이 읽는 모습을 볼 때가 더 좋습니다. 읽어 보신다니 힘이 납니다.
  • 작성자샛별youngstar | 작성시간 14.05.21 후대를 위해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구입해서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박성남 (재양) | 작성시간 14.05.23 최진규 선생님 책 기적의 향토 명의 읽고 영월 까지갖조 약초 관련 등등마니 마니 읽었지요, 훌륭 새로운책 또 구입 해야조 고맙심다,
  • 작성자백두산천지 | 작성시간 14.05.30 저두 읽어보겠습니다~아파 헤매는 간절함만큼 도움되는 책이면 좋겠네요.
  • 작성자장복산 | 작성시간 14.06.07 뜻깊은 일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꼭 한번 구해 읽어보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