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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박사의 책소개

작성자이진규|작성시간12.03.04|조회수265 목록 댓글 16

 43번에 소개한 이윤철 박사의 양자의학에 관한 두 번째 저서 입니다.

양자의학을 "한국민간의술"까페가 하루 빨리 민간에 보급해야 하는 다급한 목소리가 이 책 소개를 읽으면서 제 귀에 들려옵니다. 그런 사명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쇄적 이익 집단이 되버린 의사회등을 바라보면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씀이 나의 폐부를 아프게 찔러 옵니다.

 

책소개

 

자연치유와 양자의학(Ⅱ)

저자이윤철 지음 출판사아트하우스 | 2009.05.30 형태판형 B5 | 페이지 수 251 | ISBN

ISBN 10-8993639132 ISBN 13-9788993639131 정가15,000원 12,000원

 

필자는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자연치유와 양자의학(Ⅰ)] 이라는 책을 통하여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양자의학이 새로운 최첨단 의학으로 우리 앞에 다가 올 것이라는 생각에 소개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 후 QRS, MRA 및 QXCI 등 파동으로 진단과 치료의 기능을 갖추었다는 기기들이 만들어졌지만 결코 정식으로 의료기구로 승인을 받지 못하고 적법하게 수입하여 판매할 수 없었던 점을 두고 여러 면으로 생각을 해 왔습니다.

 

양자물리학의 과학적 측면만 본다면, 인체의 파동을 측정하고 정상파동과 비교하여 진단을 하고 병든 세포를 공명시켜 파동의 불균형을 조절하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고 질병의 치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왜 의료기구로서 승인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컴퓨터가 파동으로 진단 치료를 한다는 것이,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오진 없이 진단된다고 가정했을 때 가져올 수 있는 파장을 상상해 보면 그런 기구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되더라도 만들어지지 못할 것 같다고 여겨졌으며, 만들어 지더라도 의료기구로 정식 승인은 받을 수 없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병원, 약사, 제약회사 그리고 그와 관련된 수많은 산업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의학은 생물학이 바탕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인체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나타나는 증상, 보이는 육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증상을 없애는, 치료에 목표를 둔 대증요법(對症療法)에 주안을 두고 있기 때문에 양자의학 수준에서 말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에 대하여는 무시합니다. 이미 양자 생물학자들은 생물의 현상을 분자수준에서의 해석을 넘어 전자 수준에서 해석하고 인체는 눈에 보이는 육체 부분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파동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고전 물리학적 논리수준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의학자들이 그러한데 일반 환자들에게는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새로운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배경에는 양자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지 불과 100여 년 사이에 양자물리학이 이루어지고 양자생물학, 양자화학에 이어 양자의학에 이르기까지 급속한 학문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의료기구들의 개발기술이 너무나 짧은 기간 내에 급속히 이루어지게 되어 미처 학교교육을 통하여 용어도 들어볼 기회도 없는 사이에 양자의학의 단계까지 우리 눈앞에 빠르게 다가와 버린 것에 대한 이해 부족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물리학을 바탕으로 생물학이 이루어지며 이 생물학을 바탕으로 의학의 이론이 정리되는 것이 순서이지만 1930년대에 양자물리학이 거의 완성이 되었고 10여 년의 차이를 두고 양자생물학의 발전의 기반이 이루어져 양자생물학 연구가 활발해졌으며 1970년에는 국제 양자생물학회가 발족되기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국내에는 ‘양자생물학’이라는 서적 한 권을 구해볼 수 없는 정도입니다. 양자생물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실정에서 양자의학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뉴턴물리학을 바탕으로 한 생물학에서 겨우 분자생물학이 발전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생물의 현상을 전자레벨로 해석하고 이해해야 되는 양자생물학의 기초 없이 양자의학을 믿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전자파동을 이용하여 진단과 치료를 한다는 첨단기기를 믿어줄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의학이나 민간요법들이 그랬듯이 치료는 되는데 그 치료기전을 몰라 무시당했던 것처럼 양자생물학의 연구부족으로 양자의학을 이해하거나 신뢰 하지는 못하지만 진단이나 치료기구로 들여와 이미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으며, 진단과 치료의 기능은 가졌지만 의료기구로 승인 받지 못하고 일부 대체의학 시술자들에게서 불법적으로 쓰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실정에 비해 너무 앞선 양자의학의 소개이지만, 학문적 체계가 세워지고 그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예를 들면, 실제로 우리들이 최첨단 진단기기로 알고 있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는 20,000가우스(G)정도의 자기장 속에서 인체의 에너지 상태를 측정하여 영상화 시켜주는 일종의 인체 자기측정장치로 전자기파동을 이용한 의료 측정기구에 속하며, 이 외에도 전자기 파동을 이용한 진단기기로 X선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초음파진단(UT), 양전자단층촬영(PET) 등이 이미 우리 곁에서 쓰이기 시작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첨단 진단 기구들이 모두 전자기파동을 이용한 양자의료 진단기의 얼굴입니다.

 

전자기 파동을 이용한 치료기구들도 우리 곁에 많이 다가와 있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물리치료기구들은 대부분이 전자기 파동을 이용하고 있고, 한의원의 전자침치료기를 비롯하여 각종 레이저치료기구들도 모두 전자기파를 이용한 의료기구의 일종입니다.

 

미세파동으로 진단과 치료장비로 개발된 MRA(자기공명분석장치) 같은 기구는 미국에서 정식의료장비로 승인을 받지 못하고 통증 치료에만 쓸 수 있다고 하는데, MRI가 20,000가우스나 되는 강한 자기장을 인체에 작용시키지만 세포의 덩어리가 108~109개정도의 크기가 되지 않으면 영상으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MRA는 50밀리가우스 이하의 저 용량으로도 크기가 102~103개 정도의 작은 세포 덩어리에도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연구로 0.25 밀리가우스 정도의 자기의 변화만 생겨도 암 발생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인체에 미치는 전자파의 부작용을 생각해 본다면 2만 가우스의 대용량의 자기를 인체 내 조사시키는 MRI 같은 진단기기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될 것입니다.

 

실제로 영남대에서 연구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의 평균 지자기 세기가 0.5가우스 정도인데, 1.5 가우스 세기의 자기장을 토끼에 전사했더니 72시간 만에 먹이도 먹지 못하고 축 늘어졌고, 쥐는 24시간 만에 숨을 헐떡거리고 늘어졌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쓰면서 의사, 약사, 병원, 제약산업과 정치, 경제 등 서로 다른 이해관계들 때문에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잊어버리고, 양자의학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양자생물학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많은 생물학자들의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제가 새로 접하게 된 밀리미터 파동이론에 대한 내용과 밀리미터 파동을 이용하여 러시아에서 개발한 휴대용 파동 치료기 CEM-TECH에 대한 상세 기계 사양, 사용 설명서 등 상세한 소개를 통하여 양자치료기구에 대한 막연한 진단과 치료가 된다는 이론을 벗어나 실제로 러시아나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형 가정용으로 실용화된 기기를 통해 양자 파동치료기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 분야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시는 분들에게 예를 들어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기기의 정보를 제공하고 양자파동의학에 대한 연구에 참고 자료가 되도록 하면서 [자연치유와 양자의학 (Ⅰ)]에서 말씀 드렸던 현대 의학에서 만성 난치병으로 여기는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병에 대한 구체적인 자연치유요법과 양자파동기기를 보조수단으로 사용한 치료요법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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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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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안네스 | 작성시간 14.01.26 정식수입이 안 되게 하는 담당기관의 변명이 뭐라고 하던데요 ??
  • 작성자팔공손 | 작성시간 14.06.09 감사합니다.
  • 작성자현실 | 작성시간 14.06.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자물리학은 좀 배워서 위에서 표현한 기기들 원리는 알고있었지만 생물학에 이용하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방사성동위원소 관련하여 공부하여 물리학적 전자기파가 공명하느지는 알았지만 생물분자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매우 획기적인 일이며 많은 연구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주전자 | 작성시간 14.06.23 감사합니다
  • 작성자맘모스 | 작성시간 14.11.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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