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르신이 준 나물에 달팽이 2마리가 같이 왔습니다
의도치않게 달패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ㅎ
달팽이들이 자꾸 숨박꼭질을 하네요 ㅎㅎ
요새 집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아침에 일어나면. 달팽이들이 어디 갔나 찾는게 일상이 됐어요^^;;
식탁 밑. 넣어둔 통 사이. 약 봉지...
누가 달팽이가 느리다 했던가요~
꾸준히 가서 그렇건지.. 정말 거리도 멀리멀리 생각치도 못한 곳에 가있네요^^;;;;;;;;;
상추와 당근을 주며 키우고는 있는데, 조만간 보내줘야겠지요? ㅠㅠ
정이 들어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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