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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지구촌

7749...스트레스 증상에 대해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4.01.30|조회수24 목록 댓글 1

7749...스트레스 증상에 대해

작성자:kimi
작성시간:06:33 조회수:124
댓글10
제가 이곳에 이미 언급했었을겁니다.

웰스님을 비롯 우리님들께서도 건강에 대해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그래도 건강에 대해서는 넘치지 않는다는 생각에 제 경험을 또하나 님들과

같이 나누고자 자판기를 두둘깁니다.

지금 현재 이곳 시간은 월요일 오후 3시 8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온도가 올라 여름처럼 덥습니다.

아리와 진도는 바깥에서 햇빛을 보며 땅파는 쥐잡으라고 내놓고

저는 집안에서 님들과 재밌게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레스의 증상은 우리가 몸으로 직접 경험할수있는 어떤게 있을까에 대해

님들과 나눔하고자 합니다.

여성분들중 스트레스를 깊이 가져보신분들이라면 저와같은 경험을

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스트레스 즉 장기간의 슬픔, 애달픔, 고달픔 등등은 스트레스의 주원인이 됩니다.

이로인해 서서히 우리몸을 갉아 먹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증상이 우리몸에 나타나기 시작하는건

사람따라 모두 기간이 다르답니다.

증상을 하나하나 제가 경험한대로 짚어보면

1, 머리가 빠져 시간이 흐르면 머리속이 훵하게 됩니다.

2, 가래가 자꾸 생깁니다.

3, 손톱이 잘 부러집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손톱이 단단했던 분들도

손톱이 잘 부러지는걸 경험하실겁니다.

4, 눈물이 잘납니다. 눈물이 없었는데 눈물이 시도때도없이 흐르고

눈이 쉽게 시립니다.

5, 입안이 마릅니다.

6, 피곤하여 비실거려 침대에 누우면 눈이 번쩍 뜨이고

쉽게 잠이 오지 않습니다.

7, 몸이 안좋고 언제나 피곤함을 느껴 병원에 가면 병명도 없고

아무이상없다고 의사가 말합니다.

8, 피부가 메마릅니다.

9, 입술에 윤기가 없어지고 꺼칠어 집니다.

10, 정신집중이 안되고 언제나 넋나간사람처럼 먼산을 봅니다.

11, 기억력이 없어져 애먹습니다.

12, 가만히 있으면 몸 한쪽이 한쪽으로 기우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13, 시력이 나빠집니다. 그러다 나이가 40을 넘게되면 급속도로 눈이 안좋아 집니다.

14, 이가 시리고 밤에는 자주 이를 앙다물어 깨어나면 잇몸이 아프고 잇뿌리가

아픈걸 느낌니다. 이럴땐 이를 서로 맞닿지 않게 하여 잇몸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를 잃어 빼게 되는 결과를 보게됩니다.

15, 없던 알레르기가 생깁니다. 모든 알레르기는 우리몸 어딘가 제대로 역활을

하지않는곳이 있어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몸 균형이 깨짐을 알리는 신호라

볼수있습니다.

16, 콧속이 허물어 계속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빡빡해 집니다.

이럴땐 코를 푸는것 보다 바셀린을 발라주고 되도록 코를 만지지않는게

빨리 완쾌된답니다.



제가 경험한걸 그대로 올려봤는데 또 빠진게 있을거 같기도 한데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이모든 증상은 제가 오랜장기간동안 마음을 다스리고 즐겁게 생활하며

음식을 제때에 잘챙겨먹으니 모두 없어졌습니다.

단 노안은 없어지지않고 돋보기를 쓴답니다..........ㅎㅎㅎㅎ

그런데 재밌는건 이 노안도 제가 금식을 할때는 없어지고

눈이 말끔해 진답니다. 그리고 눈을 많이 쓸때는 더욱더 눈이

흐려져 잘 안보이고요..........ㅎㅎㅎㅎ

스트레스는 앞에 사람이 있어도 사람이 안보이고

누가 옆에서 말을 열심히 해도 안들린답니다.

그정도로 스트레스는 우리를 좀먹는 무서운 해충이라

볼수있습니다.

웃는생활 욕심없는생활 돕는생활 주는생활 비우는생활

이런 모든생활이 주는 행복함에 젖은 생활과 자세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척결이라 볼수있습니다.

우리님들 아이가 명문대 못갔다고 아쉬워 하기보단

수고많이 했고 마음고생많이 했다 위로해 주셔요.

그리고 가족과 재미난 이야기 하며 저녁식사도 함박웃음으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맘에 안든다고 속상해 하시는것 보다

오히려 장점을 상대에게 알려주고 잘한다고 기를 올려주며

웃어보셔요.

단점을 보기시작하면 단점만 보입니다.

이쁜것만 보기시작하면 이쁘게만 보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잠깐 왔다 다시태어남을 반복합니다.

최선을 다해 죽을힘을 다해 밝은쪽으로

희망쪽으로 웃는쪽으로 만 보시면 스트레스란 단어는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게 될겁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주위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과 자세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는

우리님들이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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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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