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1...우리님들과 가슴을 열고
작성자:kimi
작성시간:14:31 조회수:152
댓글17
우리님들중 그동안 도움을 받아보지 못하신분들 계실겁니다.
또는 그냥 도와주는거라며 도움을 준후 값을 지불하라 하여
혼이 나신분들도 계실거고요.
요즘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라며 진정 도움을 주는데도
받기를 거절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우리를 만들었을까요?!
통탄할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카페 님들께서는 도움을 넉넉히 줄수있고
또한 넉넉한마음으로 도움을 받을수있으심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나눔동행방에서 주고받는 대화를 보며 웃음짓습니다.
도움을 받으시는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은 또한 넉넉한 마음으로 나눔을 하시니
이보다 보기좋은 모습은 없다 말하겠습니다.
아난다님께서 계획하신 가원의 모습은
서로 아낌없이 주고받는 사회에 뿌리를 두지요.
모아둘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짐이될 뿐입니다.
있으면 없어서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드리면 됩니다.
방차지하는 물건들 모아두어서 무덤에 가져가실건 아니니까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또한 없는대로 서로 도우면됩니다.
오늘도 지구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재해들을 봤었습니다.
파나마 운하는 물이 빠져 난리인데
남미에서는 물이 차서 길을 덮어 난리입니다.
지구가 기울어져있음에 따라 지구의 한쪽에서는
물이 빠져 난리고 한쪽에서는 물이차서 난리가 났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계속 재해가 여기저기서 일어날겁니다.
우주를 만드신 단한분 창조주께서 지구인들에게 이렇게
서서히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래도 뜻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약이 없답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창조주의 뜻을 따르려
노력해야 하는 때랍니다.
노아 홍수때에도 높은지역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이
있었답니다.
모두 죽은것처럼 성서에 나오지만 사실은 그당시
높은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이나 지하터널에 있던이들은
죽지않고 살았다 합니다.
이번 다가올 홍수때에도 살아남는 인간들이 있을거라 합니다.
그들은 1700 년대나 1800 년대처럼 전기없이 생활을 해야
한다 합니다.
다시 원래 자연으로 돌아간다 보시면 됩니다.
이 계속되는 역사를 되짚어보며 중요한건
우리가 서있는 지금 이시간 이자리에서는
모든 욕심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게 전해질 메세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것이
최선이랍니다.
그리고 가슴에 환히 들어오는 빛을 마음껏
받아 들일때라 합니다.
제가 얼마나 우리님들과 이자유를 누릴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글을 올리지 않고 말이 없을때는
저의 자유가 없어짐을 알아채시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글올라오길 지금껏 잘 해오셨던것처럼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자유가 허락하는한 계속 님들과 소통할겁니다.
님들의 사랑 원없이 듬쁙받아갈 생각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