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금겹살’ 드디어 싸지나…돼지고기·고등어 등 8개 품목 관세율 인하...정부 가계 먹거리 부담 낮추기 위해 6월 초부터 돼지고기·고등어 등 7개 농·축·수산물 할당관세율 0% 적용
☞7월 초부터 고수온·적조 온다…해수부, 냉각기·차광막 등 대응...고수온·적조현상 피해 예방 위해 단계별 대응...식생물 피해 저감 위한 산소공급기, 저층해수공급장치, 냉각기, 차광막 등
☞日 찾는 한국인 늘고 韓 찾는 중국인 주니… 여행수지 ‘악화일로’...일본 방문 한국인, 125배 늘어...한국인 5명이 일본 갈 때, 일본인은 1명 입국...1분기 해외여행 떠난 한국인, 498만명...“중국인 관광객 회복 속도가 관건”
☞신제품 장만? 써보니 그닥?…요즘 중고거래앱에 ‘이 물건’ 쏟아진다...최근 창문형 에어컨 중고거래 급증...“예전 제품 소음 커 중고 판매”부터 “설치 쉬워 개인간 거래 활발”까지 쏟아지는 물량에 업계 해석도 다양
☞바이오, 제2의 반도체 되려면? “파격적 세제 지원 필요”...국가전략기술 ‘백신’ 포함…“바이오의약품으로 범위 확대해야”...수탁 기관 세제 지원·최저한세 완화 등 실질적 지원책 부족해
《금 융》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금융위 부위원장 "운영 초기 사고 유의"...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스템 운영 초기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
☞자사 임직원은 금리가 7%?…“은행원도 연차쓰고 다른 은행 간다”...“평균금리가 5.4%인데 임직원에만 7%”…혜택 축소에 임직원 대출 감소...은행원들 ‘역차별’ 불만에…“금융사고 방지 차원” 반박도
☞은행별로 대환대출 월 한도 200억~300억 불과...31일부터 신용대출·카드론 갈아타기 시작...'저축은행→시중은행' 갈아타기 사실상 어려울 듯...카드론 비교 앱 7월·주담대 대환 12월부터 가능
☞美부채한도 합의로 잠시 맑았던 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해지자 다시 '흐림'...시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원 하락, 종가는 0.4원 상승..."원화, 美 부채한도 합의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생겨 절상됐으나 위안화 약세로 다시 꺾여"
☞외국인이 끌어올린 코스피, 2600선 불과 15포인트 남았다...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전기전자 업종 2%대 상승...LG전자, 외국인 수급 유입에 10%대 올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8개 상승 마감...원‧달러 환율, 0.03% 오른 1324.9원
《기 업》
☞현대자동차, 울산에 전기차 신공장에 이어 5000억원 통큰 투자...'미래 친환경 이동수단 복합 서비스 공간' 울산 하이테크센터에 이어 제네시스 전용 전시장 건립도 추진
☞중소기업 60% "내년 최저임금 오르면 신규 채용 줄인다"...적지 않은 중소기업 임금 동결, 인력 감원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
☞유한양행, 투자기업의 항암제 신약후보 물질 기술이전 계약...제이인츠바이오 ‘HER2 타겟 TKI’ 4298억원 규모 기술라이선스 계약 체결...유한양행, 제이인츠바이오에 2021년 2022년 40억 투자해 지분 14.8% 보유
☞공정위, MS의 블리자드 인수 조건 없이 승인…"경쟁 제한 없어"...해외 경쟁당국 판단 엇갈려…美·英은 제동, EU·日 승인...인수 대금 90조원 '초대형 빅딜'…블리자드 게임 인기 정도가 관건
☞IBM, 日 라피더스에 2나노 기술 전수 본격화…"협력 확대 기대"...'공급망 확보' 원하는 미국, 기술력 뒤처진 일본과 협력...일, 관민 힘 합쳐 반도체 산업 부활 모색
《부 동 산》
☞국토교통부와 HUG 안심전세앱 2.0, 집주인 정보조회 확대·오피스텔 시세 제공...오피스텔·대형아파트도 시세제공...임차인이 '안심임대인 인증' 확인...빌라 준공 1개월 전 시세도 제공
☞“소송 갈까요?” 역전세에 ‘집주인-세입자’ 갈등의 골 깊어진다...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2년 전 대비 크게 떨어지면서 계약만료 앞둔 집주인과 세입자 갈등...법적분쟁 증가 조짐
☞전국 산단 10곳 이어 3곳 추가 개발…"4.4조 생산효과 기대"...2005년부터 1만172만㎡ 규모 10곳 개발 완료...산단공, 인천계양·여수적량지구·안성동신 추가
☞“임대수익 기대했는데 이행강제금이라니”…전국 9.5만 ‘생숙’ 계약자 망연자실...규제 피한 ‘생활형 숙박시설’...한 때 투자처로 인기...용도변경 계도기간 반년도 안남아
☞미분양 줄었다지만…착공 반토막에 공급난 우려 커진다...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전월 대비 1.0%↓...누적 주택 착공 6만7305호...1년새 43%↓
《사 회 유 통》
☞한밤중 아이 아파도 처방 못받는 전화상담만… 부모들 애탄다...비대면 진료 시범실시 - ‘의원급 재진’ 제한적 허용...희귀질환은 병원급서도 비대면...초진자 의약품 재택 수령 가능...시범사업 첫 3개월은 계도기간...진료비 인상에 건보재정 악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로 확대...파종·수확기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체류 중인 계절근로자에도 소급적용 방침
☞"간호법, 국회 통과시켜라" 간협, 간호법 재의결 앞두고 마지막 투쟁...현직·예비 간호사 600여 명 국회 앞 집결...김영경 회장 "의원들의 올바른 판단 기대"
☞"청소년, 40년 뒤엔 90%가 사라진다"..위기의 한국...여가부, 2023 청소년통계 발표...40년 후 10.7%로 감소 전망...청소년 인구 저출생 여파로 800만명 아래로
☞“워싱턴 지키려 서울 포기? 대꾸할 가치 없어…미국 약속은 철통”...폴 러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미국의 약속은 철통…제발 의심하지 말아달라”
《국 제》
☞젤렌스키 "대반격 시점 결정"…러 '모스크바 무인기 피습' 주장...우크라 최고사령관 보고…악조건 해소돼 적기 다가온듯...러, 키이우 사흘째 드론 공습…이달 들어서만 17차례...우크라, 러 국경에 DMZ 설치 제안…러 '현실성 없다' 일축
☞짐 로저스의 경고…"80년만에 가장 큰 침체 온다"...美매체 인터뷰 "다음 약세장은 내 생애 최악"...과도한 부채, 차입 증가에 경기침체 더 심각...달러 대안 찾는 외환시장…"2-3년내 악화될 것"
☞日 오키나와 주말 태풍 영향권…北 위성 발사 일정 앞당겨지나..."내달 11일 안에 위성 발사하겠다"…태풍 마와르, 내달 초 오키나와 상륙...日, 이미 패트리엇 배치한 상태…"일본 영토에 낙하할 경우 요격할 것"
☞마오쩌둥 꿈 이룬 中 '우주夢'…유인우주선 발사로 미·러 추격 본격화...선저우 16호 발사 …미국 중심의 우주 질서에 도전장...마오쩌둥 이후 중국의 옥토끼는 어떻게 진화했나
☞'AI 붐'에 GPU 수요 폭발…"마약보다 구하기 어려워"...챗GPT 슈퍼컴퓨터에 GPU 1만개 사용...분석가 "업뎃 버전엔 3-5배 더 필요"...업계 "코로나때 화장지 같은 품귀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