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韓, 이러다 세계 수소 경쟁서 밀린다…수소 저장‧운송 세계 특허 출원 비중 5% 불과...EU(33%)·美(23%)·日(22%)에 크게 뒤져
☞ 유류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될 듯…경유는 단계적 축소 검토...연장여부 이르면 이번주 후반 발표...휘발유 25% 연말까지 연장 유력...경유값 안정 단계적 혜택 축소 예상
☞ 봇물터진 해외여행 … 1년새 79% 늘어...7월 항공여객 900만명 육박...월간 기준으로 올해 최대
☞ 빚폭탄 맞은 위기의 서민들 채무조정 신청 9만명 '훌쩍'...올해 상반기 신청자 급증...벌써 작년 70% 수준 몰려
☞ 제주에 31일 中크루즈선 온다…사드 사태 후 6년만...2만5천t급 크루즈선 "20일간 유커 1천명 모집해 올 것"...내년 3월까지 예약 꽉 차고, 이후에도 예약 줄이어
《금 융》
☞ 가계대출 정체에 기업금융으로…하나銀 3조 늘어 최고...KB·신한·하나, 신용공여...기업, 고금리에 자금난 호소...올들어 반년새 5조 넘게 증가...HD현대·롯데·SK 순으로 많아...은행도 기업금융 공격적으로
☞ 16,000,000,000,000 팔아 빚 갚는다는데…세수펑크 얼마나 심했으면...재정 구멍 날로 커지면서...정부, 국유재산 매각 속도...대금 분납 기간 늘려주고...유휴부지 대부 기간 확대...정부, 한은서 100조 넘게 빌려...상반기중 이자만 1141억 지급
☞ '보장성보험 큰손' 2030여성…남성보다 2배 더 가입했다...여성 1인당 2.2개·남성 1.2개...“보험료도 10만원 가까이 차이...업계, 여성전용 보험 잇단 출시
☞ 매년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민낯보다 화장발 세우는 금융지주...통일된 작성기준 없어 비교 불가...불리한 지표는 감추고 포장 급급...2025년부터 순차적 의무화 방침
☞ 올해 채무조정 신청자, 상반기에만 9만명 넘어...작년 한해 전체 13만8202명...훌쩍 넘어 급증세 이어갈 듯
《기 업》
☞ 현대차그룹, ‘레드닷어워드’서 본상 7개 휩쓸어...현대차 ‘N비전74’ 미래지향적 디자인 호평...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높이 평가 ...기아 2개·제네시스 2개부문 수상 영예
☞ "韓 혁신생태계 경쟁력, OECD 평균 미달"...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학자·기업인 310명 설문조사..."저성장·지방소멸 위기가 원인"
☞ "호황에도 사람 못구해"…'중후장대' 인력난...20·30세대 지방근무 기피 탓...포스코 600명·현대重 200명↓...'무한채용' 한화오션도 감소...제조업, 우수 엔지니어 확보전...수도권에 R&D 근무 거점 마련...HD현대·현대제철도 판교行
☞ 커피도 곱빼기…가성비 1ℓ 음료 인기...대용량 아이스커피 매출 쑥...스타벅스 887㎖ '트렌타' 호응...이디야 '엑스트라'도 25%↑...1.7ℓ 특대 하이볼까지 등장
☞ CU·GS25 "1위는 나야 나" 편의점 점포 수·매출 접전...상반기 편의점 매출 10% ↑...백화점 매출비중 1%P로 추격
《부 동 산》
☞ 중개사만 믿었는데… 가짜 자격증에 전세 보증금까지 꿀꺽...전세사기 2차 특별점검 결과...공인중개사 785명 무더기 적발...분양업자·바지 임대인 등과 공모...자격·등록증 대여 등 위법 백태
☞ 개인간 임대가 80%…한국 '기형적 시장'이 전세사기·역전세 초래...8년전 '기업형 임대 육성' 공언...정책 수시로 바뀌며 리스크 키워
☞ 공시가 현실화율, 내년 75.6%보다 더 낮아진다...국토부, 계획 재검토 용역 발주...종부세 등 부담가중 비판 커져...집값 급락시기 가격 역전 우려...“목표치도 90%→80%대로 하향...시세 급변할땐 현실화 중단 등...탄력적 조정 장치 마련도 검토...11월 중 공시가 제도개선 발표
☞ 연말까지 전국 대단지 3.4만 가구 일반분양...인천·부산 각 5000가구 이상...지방 청약 수요회복 여부 주목
☞ "아파텔이 더 허술"… 부실시공 의혹에도 사용승인 취소 안된다...주택법 아닌 건축법 적용 받아...입주자 사전 점검 권고에 그쳐...위법땐 입주민이 소송 제기해야...준공 시점 임박… 논란 커질 듯
《사 회 유 통》
☞ "국내 말라리아 환자 벌써 500명 넘었다"…9월까지는 조심해야...연말 700명 안팎 전망…2011년 이후 최다 예상
☞ 잼버리 짐 날라준 구급차 '셔틀' 논란… 대전 경찰, 수사 착수...국민신문고 고발 따라 담당수사관 배정...CCTV 영상 확보… 관련자 등 조사 예정
☞ 치수 능력 도마 위 오르자…환경부, 물 관리 조직 강화...물위기TF·디지털홍수예보추진단 꾸려...최근 극한 홍수·가뭄 빈발하는 가운데...尹 대통령 "물 관리" 지적에 후속 조치
☞ 나라 찾은 날에 왜 ‘이들’이 설치나...대구서 ‘폭주족 단속’ 7시간 만에 114건 적발...대구경찰청 ‘광복절 폭주’ 대비해...경찰관 183명·이동장비 73대 배치...도로교통법이 100건으로 가장 많아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도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지난해 50인 이상에 이어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고용부, 사업장 부담 고려해 연말까지 ‘특별지도’
《국 제》
☞ 러, 루블화 급락에 금리 3.5%P 올려 12%로 대폭 인상...루블화 14일 달러당 101루블로 17개월만에 최저 기록...7월에도 루블 하락 위험에 금리 1%P 인상했지만 역부족
☞ '살인 물가' 아르헨, 기준금리 한번에 21%P 인상...당국, 페소화 가치 18% 절하...극우 후보 예비선거 1위에...주식·국채 가격 폭락 영향
☞ 탈레반 재집권 후 2년… "어느 나라도 공식 인정 안 해"...서방 주요국, 아프간 외교공관 폐쇄...여성들, 극심한 차별·억압에 시달려...국제사회 지원 감소로 빈곤 일상화
☞ "중국이 대만 쳐들어갔다"…대만언론 사칭 가짜 뉴스 등장...대만 부총통 미 경유 후 나와…대만 국방부 "중국군 대규모 훈련 없어"
☞ 하와이 산불 경제 비용 '최대 10조원'...인구밀집 지역 강타 재산피해 커...관광 수입 줄어 '경기 침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