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백화점 3사, 주말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개시...20만∼30만원대부터 100만원 이상 프리미엄까지 다양...3억원대 와인·자체 브랜드 한우…차별화로 고객 유인
☞세금으로 갚아야 할 국가채무, 내년 800조 육박...적자성 채무 792조, 이자지출 5년 147조...2027년, 국가채무 중 적자성 채무 68.3%
☞“추경은 없다”… 구멍난 나라 곳간 ‘공자기금’으로 메운다...1∼7월 국세 수입 2022년동기比 43조↓...펑크액 60% 36조 가량 부족 추정...공자기금 최대 20조 안팎 사용 전망...불용 예산·잉여금 더하면 실탄 늘어...일각 “기금 목적 맞지 않다” 지적도...혈세 투입 국가채무 2024년 800조 육박
☞'8년의 소득공백' 어쩌나… "정년 연장 논의 선행돼야"...연금 지급 개시'65세→ 68세'로...60세 정년 후 수급까지 8년 공백...근로시간 갈수록 짧아져 큰 문제...고령자 지속근로 고용정책 필요
☞"韓 최대 수출국, 中서 美로 바뀔수도…초격차 기술만이 살 길"...대미 수출 18%, 中과 1.6%差 불과 美경기 견조…中둔화 대부분 상쇄...중국이 이웃에 있는 대국이라고 韓경제에 영원한 기회요인 아냐
《금 융》
☞가계대출 부채질 한 ‘50년’ 논란… 1년9개월 만에 1조6000억 폭증...금융당국 주담대 점검에 수요 몰려...주담대도 한 달 새 2조 넘게 늘어...금감원, 인터넷은행 첫 점검 나서
☞서학개미 "다시 美주식"… 수익은 글쎄...지난달 순매수 3400억원 육박...고위험 장기국고채 ETF 최다...엔비디아 등 기술주도 사들여...일부종목 빼면 수익률은 저조...시장선 "美증시 박스권 갇힐것"
☞다시 예적금으로… 5대 은행 수신 한달새 10조 늘었다...최고금리 4% 넘는 예금 재등장...적금은 9% 육박하는 상품도 있어...은행 총수신 3월 이후 63조 순증...경쟁적 수신금리 인상은 없을 듯
☞中 'D의 공포' 커질까…'바주카포' 부양책 원하는 시장...이번주 중국 8월 수출입·물가 지표 발표...7월 이어 마이너스 기록 땐 디플레 우려↑..."中경기 취약…추가 부양 압박 커질 듯"
☞인뱅 충당금 적립률, 1년새 80%P '뚝'…당국 "더 쌓아라"...작년 2분기 296%서 올 215%...잔액 늘어났지만 증가율 '주춤'...부실채권 시중銀의 3배 웃돌아...주담대 상반기만 5.4조원 급증...중저신용 대출비중 높아 위험
《기 업》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R&D 인재 찾아 3년 연속 미국행...MIT 등 북미 20여개 대학 인재 대상으로 채용 행사...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대화
☞“노조간부 이취임식 경품비 500만원 달라”…위법이 상식된 노조들...대형노조 전수조사, 14%서 위법 적발...노조 업무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타임오프제’ 위반이 가장 많아 자판기 사업권 등 주며 노조 지원
☞마이크로 LED '동상이몽'…삼성 "차세대" LG "상용화에 5년"...삼성
, 프리미엄·초대형TV 집중...100형대 출시·8K 마케팅 강화...LG, 폼팩터 차별화로 불황 돌파...프리미엄TV 신제품 지속 출시
☞"이참에 1위까지 노린다"…인도서 난리 난 현대차·기아...도로 위 車 5대 중 1대가 현대차·기아 '인도 맞춤 모델' 통했다...점유율 2위 굳힌 현대차·기아...찻길도 없던 27년 전 단독진출...좁고 험한 도로 특성 맞춰 제작...누적 판매량만 800만대 넘어
☞추석 ‘황금연휴’는 남 얘기라는 노동자들 …“추가 수당도 못 받고 출근”...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노동자 ‘쉴 권리’ 격차에 한숨만...5인미만 업장 휴일근로수당 없어...“노동자 쉴 권리 동등 보장돼야”
《부동산》
☞“미분양 로또 나만 놓쳐”…36억 반포자이도 ‘흑역사’ 있었다는데...마래푸 등 알짜 아파트도 분양초기 미분양에 고전 입주때 시세는 수억씩 올라...최근 신규 공급 감소 영향 신축 아파트 선호 높아져 “분양가·입지 따져 선택해야”
☞'분양가 더 오른다던데'… 발길 이어지는 부산 분양시장...내년 부산 1만 5000가구 입주...올해 비해 1만 가구 물량 줄어...신축 단지 가치 상승 기대 커져...분양가도 5년 전 대비 2배 상승...고금리 상황 잔금 계획 중요해
☞강원 아파트 전세 이어 매매 가격도 1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부동산원 8월4주차 주택가격동향조사...아파트 매매가격지수 0.07% 올라...전세가격지수도 2주 연속 상승세 기록
☞사업비 5000억 증액 후폭풍… 대심도빗물터널 또 해넘긴다...기재부, 비용 늘자 적정성 검증...사실상 면제된 예타 다시 받는셈...내년 상반기 착공 어려워질수도
☞서부선 호재 타고…봉천동 재개발 속도낸다...경전철 서부선 6~7년내 개통 예정...사업장 지나며 입지 개선 기대감...봉천 4-1-3, 1-1 구역에 이어...봉천14도 건축심의 곧 통과할듯...내년 일제히 사업인가 획득 전망
《사회 / 유통》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없는 계곡서 수난사고 속출...사천해변·연곡천과 삼척해수욕장서 수난사고 잇따라...2020년부터 3년간 9월 수난사고 총 289건 집계돼...무더위로 피서객 몰리는 6월보다 139건 더 발생해
☞‘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혁 탄력받나...‘시나리오’ 공개로 논의 급물살...보험료율 9→12→18% 단계적 인상...지급 연령도 66→68세로 점차 늘려...정부, 공청회 거쳐 새달 국회 제출...가입자 1년 만에 7만 2000명 감소
☞이주호 '공교육 멈춤' 집단행동 자제 호소…"학생곁 지켜달라"...차관 주재 현장교원 간담회 예고 없이 찾아 호소문 발표..."학교 교육 멈출 수 없어…교사 목소리 교육정책에 반영"
☞"학생 곁 지켜달라" vs "가르칠 용기가 없다"…'공교육 멈춤' D-1...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일 앞두고 전국 각지 추모행사...교육부는 엄정대응 방침…"집단행동 자제 촉구"
☞세계 첫 울산 수소트램 사양 나왔다…15분 충전에 200㎞ 운행...최대 245명 승차, 평균 시속 24㎞...울산 태화강역 ~ 신복로터리 10.99㎞...2026년 착공·2029년 개통 예정
《국 제》
☞중국 화웨이, 미국 보란 듯 반도체 자립? “대중국 규제망 뚫었나”...새 스마트폰에 5G 반도체 탑재 가능성...중 언론 “중국 반도체 기업이 생산” 보도...미국, 대중국 규제 강화 논의 불붙을 듯
☞“회복 자신” “붕괴론은 망상” 경제 위기론 진화 나선 中 관료들...비구이위안 채권단, 70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 연장했지만, 내년초까지 채권 만기 줄줄이 도래...무디스, 中 신용등급 ‘디폴트 임박’ Ca로 강등
☞"중국, WTO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통보"..."공중 생명 지키기 위한 긴급조치"...'금수 조치 철폐' 일본 요구에도 강행 의지...일 정부, 수산업자에 1,800억 원 긴급지원
☞일본, 통일교에 과태료 부과…해산명령 청구도 검토...7차례 질문권 행사했으나 자료 제출 거부...종교 단체 과료 부과 첫 사례
☞트럼프 공화 대선주자 압도적 1위…2위와 격차 46%...지난 4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59%를 기록...2위 디샌티스, 나머지 후보는 한 자릿수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