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5대 은행 가계대출 5개월 연속 증가…주담대 2.8조↑...5대銀 9월 말 가계대출 잔액 682조원...한 달간 1.5조 늘어…주담대, 증가세 견인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요금 대폭 올려야…25.9원 내 최대한"..."자구계획 2~3주 내…규모는 이전보다 많아"..."전기요금 발표는 이달 말 기대"
☞시멘트 1위 기업, 가격 6.9% 올리자 업계 '뒤숭숭'…"더 올리자" 주장도...쌍용C&E 이어 성신양회도 한 자릿수 인상안 합의 수순..."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것" 전망 속 불만…일각선 '추가 인상' 주장
☞황금연휴에 텅 빈 한국, 中 관광객이 메웠다… 여행수지 적자 한숨 돌리나...제주도 관광 몰려간 중국인… 직항노선도 확대...여행수지 적자 가속화에… ‘유커 귀환’ 반기는 정부...中 관광객 증가 시 잠재 소비 증가액 6조9584억원↑
☞“월급 빼고 다 오르네”...우유 설탕 이어 맥주까지...오비맥주 가격 6.9% 인상...오는 11일부터 맥주값 인상...하이트진로·롯데칠성 “인상 계획 없어”
《금 융》
☞치솟는 美국채금리…10년물 5% 턱밑...뉴욕시장서 4.8% 넘어서...30년물 금리도 4.93% 기록...Fed 고금리 장기화 예고 여파...레이 달리오 "5% 금리 올 것"...옐런 "고금리 장기화 예정된 수순 아냐" 진화
☞美 국채금리·달러가치↑, 한은 "자본유출입 동향 면밀히 점검"...美 연준 매파적 발언+임시예산안 통과에 국채금리 오르고 달러화도 강세...한은 "美 연준 고금리 기조 장기화 가능성 커져...국제유가 등 가격변수+자본유출입 동향 점검"
☞韓·美 정치권 대립 심화 속 증시 요동…파급력 ‘촉각’...美 셧다운 우려에 채권 금리 16년만에 최고...트럼프 대선 유력 후보 부각에 2차전지 투심↓...내년 총선 앞두고 테마주 기승…급등락 주의
☞8월까지 국세수입 47.6조 덜 걷혀…법인세만 20조 증발...남은 기간 전년 수준으로 걷혀도 52조원 부족...9~12월 7조원 추가 결손 예상...기재부 "재추계 수치와 큰 차이 없어"
☞자영업자 못 갚은 빚, 7조3000억으로 불어 역대 최대...‘자영업 공화국’ 한국, 빚 폭탄 우려...연체율 8년 9개월 만에 최고 기록
《기 업》
☞삼성·LG 내주 3Q 잠정실적 발표…관전 포인트 셋...2Q보다 나은 3Q…매출액·영업익 모두 개선 전망...반도체 불황 삼성, 갤럭시 신제품으로 수익 방어...B2B·플랫폼 키운 LG, ‘상고하저’ 탈피 체질 개선
☞"1,250,000대 팔렸다" 현대차·기아, 올 美판매 '역대 최대'…진출 37년만 첫 4위...현대차·기아 9월에도 신기록 행진...올해 1~9월 미국서 125만대 판매...美진출 37년 만에 역대 최다 실적...올 누적 판매 스텔란티스 제치고 사상 첫 4위 올라
☞진격의 인텔, FPGA 분사·4나노 양산으로 삼성 겨냥...FPGA 분사 후 3년 내 IPO...아일랜드 4나노 양산 돌입
☞시총 770억 달러 날아간 TSMC…"3분기 실적 주목"...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하반기 주가 20%↓...전문가들 "3분기 실적 발표로 반등 기대…수요 회복 더딜 수 있어"
☞한화 3남 김동선, 그룹 로봇사업 맡는다…협동로봇 '원조' 명예 되찾을까...김승연 3남 김동선 전략기획 총괄...빠른 성장 협동로봇 시장 진출...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서비스·푸드테크 협업도
《부 동 산》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3044가구 공급…청약 접수...인근 시세의 30∼80% 수준...11월 말 당첨자 발표, 12월 이후 입주
☞올해 전세금 보증사고 3.8조 추정…'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3배↑...보증사고 향후 3년간 10조원 육박 전망...대위변제액 5년 새 54배 폭증 예상
☞한명이 주택 793채 구입…"투기성 구매 점검 필요"...2020년 이후 200채 이상 구매 9명...장철민 의원 "입증 절차 강화 필요"
☞무더기로 쏟아지는 경매 주택…빌라는 홍수, 안전자산 아파트 마저 늘었다...아파트 경매 물건 2016년 이후 가장 많아...빌라, 오피스텔은 2006년 수준으로 늘어...원리금 상환 못한 주거시설 줄줄이 경매로...양극화 현상으로 낙찰가율은 상승세
☞‘GTX·랜드마크’ 개발 호재는 쌓였는데… 공급은 없는 마포·서대문·은평...‘융복합도시’ 은평, ‘서울링’ 마포, ‘강북횡단선’ 서대문...서북권 입주 예정물량, 서울시 전체의 6%… 수요 늘지만 공급 부족...서울 내 아파트 착공도 ‘뚝’… “다주택자 매물 풀면서 신규공급 뒤따라 가야”
《사 회》
☞'교통사고' 우려에도…고령 운전자 10명 중 7명 "면허 반납 안 할래"...'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조사...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이유 '교통사고 위험과 불안감'이 43.6%로 가장 높은 비율
☞호남권 국과수, 마약감정 올해 4102건…3년새 1600건 늘어...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 6만2107건 마약감정 의뢰...40% 이상 양성 판정
☞지난해 진료비 사상 첫 '100조원' 돌파…"코로나19·고령화 등 영향"...의원급, 약국, 병원급 , 종합병원급은 진료비가 늘었지만 보건기관 등은 2.2% 줄어들어...지난해 65세 이상 진료비 전체 진료비의 43.1% 차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 있으면 근로 시간 단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근로자 일·가정 양립과 경력 단절 예방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
☞서울 학군지, 과학고 입학 줄고 자사고 진학 늘었다…의대 광풍 때문?...과학고 진학자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노원...중학교 졸업생, 2018년 12.6%→2022년 8.0%...자사고 진학자는 2018년 24.3%→2022년 28.2%...과학고 졸업 후 의대 진학하면 장학금 회수
《국 제》
☞혼돈의 美의회…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공화 강경파 반란에 해임안 가결...하원 기능 마비, 예산안 협상 진통...우크라 지원 놓고 극단 대립 전망
☞옐런 美 재무장관 "고금리 장기화? 확정된 것은 아니다"..."미국 경제 매우 낙관적…정부 부채 상환 비용 충분히 관리 가능해"
☞美 ‘판다 0마리’ 시대 온다…미중 ‘판다외교’ 막 내리나...오는 12월 워싱턴 DC 동물원 판다 반환 예정...임대 연장 논의는 없어...남은 애틀랜타 동물원 판다도 내년 말 계약 종료
☞韓美日서 차이 보인 中국경절 메시지…對中관계 여실히 드러내...中대사, 日 리셉션서 "복잡하고 준엄한 중일 관계 직면"…오염수 갈등 반영 해석도...美엔 "관계 긍정 진전" 韓엔 "이익·운명 공동체"…'즐겁다'·'화기애애' 분위기 전해
☞‘엔화 급등락’ 심야 미스테리…일본정부 개입? 시장 차익 실현?...3일 밤 11시 달러당 엔화 150엔대 추락...10분새 강세로 돌아서며 3엔 급등 ‘반전’...정부 환율 개입설에…당국자 “노코멘트”...150엔 돌파따른 차익 거래 영향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