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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신문 헤드라인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3.11.21|조회수80 목록 댓글 1

★★11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뉴욕·서울 장바구니 대결…10개 담았는데 한국이 싼 ‘단 한가지’...각각 마트서 필수식료품 구매했더니 한국, 뉴욕보다 평균 1.5배 더 비싸...美, 양파·감자 등 식자재 반값으로 ‘뚝’...韓 사과 가격 1983원...뉴욕의 2.5배...식품 물가 상승률 美 3.3% 韓 6.7%

☞NO재팬?…맥주·유니클로 이어 일본 하이브리드차도 달린다...하이브리드 名家, 일본 차 잘 나가네...맥주도, 의류도 ‘노 재팬’ 벗어났다

☞종이빨대 재고 2억 개 추산..."판로 마련 시급"...일회용품 규제 '유턴'…플라스틱 빨대 주문 증가...종이빨대 생산업체 '피해'…재고 2억 개 추산...늘어난 재고만큼 제조업체 부담으로 작용

☞‘100엔=860원대’ 역대급 엔저에 일학개미 방긋...이달 국내 투자자 日주식 보관액...전달보다 5.7% 늘어 4조 4538억...환차익 노린 투자자들 수요 늘어...日기업 호실적에 수익률도 쏠쏠

☞“키오스크·테이크아웃인데 팁 달라고?”…뉴욕물가 4대주범은...팁 영역·금액 높아져 소비자 불만...뉴욕 버스·전철 기본요금 3700원...美동네병원 진료비만 13만원 넘어

《금 융》

☞금리 인상 멈추고 유가 내리고 … 연말 주식창에 ‘산타’ 오시나...3주간 S&P500 10% 가까이 올라 … ‘산타 랠리’ 기대감 상승...美 경제 연착륙에 금리 인상 종료, 유가 하락까지 호재 줄이어...수출 회복에 증권가 “코스피 2600 간다”

☞2023년 IPO 시장 ‘꽁꽁’… 공모금액 2년 전보다 6분의 1수준 ‘뚝’...2021년 20조원… 2023년 3.3조 그쳐...상장기업 141개… 2022년보다 5개↑...신규 상장 절반은 공모가 밑돌아...코스피, 기관 매수에 0.86% 상승

☞“이자 부담 직접 낮춰야”…금융당국, 사실상 금리 인하 압박...“이자 부담 직접 낮춰라”...“금리 직접 인하, 캐시백 검토될 듯”...규모는 최대 2조 횡재세 수준 가능성...“이익 환원, 은행 비효율·부실화 키워”

☞총선 5개월 前인데…꿈틀대는 정치테마株...한동훈 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디티앤씨 상한가·부방 27% 급등...일각 "차기 여권 대선주자 부각"...시세 분출 후 주가 급락 주의해야

☞여의도는 지금 마이너스 성장중… 증권사, 줄줄이 내리막길...신한투자·하나證, 3분기 적자...미래에셋·NH투자 등 순익 감소...증시 부진 등 시장 악화 영향

《기 업》

☞車업계도 "임금격차 해소" 고용부·현대차 협력 선언...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위해...기업 자율 상생 분위기 조성...이정식 "제로 비정규직 같은...급격한 처방으론 해결 안돼"

☞LG트윈스 굿즈에 팬들 열광…우승 엠블럼 신한카드 뚝딱 소진...16일 오전 10시 발급 시작…8시간 만에 마감...LG트윈스 3종 메탈카드 응모 이벤트 진행

☞삼성 "AI칩 수율 70%…TSMC와 경쟁 자신"...삼성
파운드리 5년내...AI·車 반도체 비중 50%

☞한 번에 수십 개씩 문 닫는다…국내 스타트업들 '멘붕'...오픈AI 독주…韓 스타트업 집어삼킨다...하위 서비스까지 장악…'AI 생태계' 무차별 확장..."챗GPT 새 기능 넣을 때마다, 韓 스타트업 수십 개 증발"...코딩 몰라도 1시간내 '맞춤 챗봇' 만들 수 있어 신기술 나올 때마다 사업 접는 스타트업 속출

☞58조 일감 있지만… K방산, 연내 30조 수출 잭팟 가능할까...폴란드 2차계약 협상 지지부진...수출금융 지원 한도 놓고 이견...폴란드 총선서 野 승리도 변수...KAI 수주잔고 20조4천억 1위

《부동산》

☞정부, 공시지가 현실화 로드맵 '원점 재검토' 선언...文 정부 "공시가격을 시세 90%까지 올리기로"...'역전 현상' 등 과도한 세 부담 증가 문제 발생...집값 올해 상승…내년 공시가격 상승 많을 듯

☞부도공포에 떠는 無보증 오피스텔...아파트와 달리 분양보증 의무없어...작년 HUG보증 84곳중 8곳 불과...서울 역세권조차 부도사례 속출...집값 하락기 피해규모 늘어날듯

☞'노후도시 특별법' 처리돼도…"용적률 상승폭 제한적"...정부 "기반시설·교통 등 고려 용적률 일괄 상향은 없을 것"...개별 단지별로 결정될 가능성

☞대전 서구 '평촌산단' 분양 해 넘기나…일정 연기될 듯...특정구역 요구 업체와 조율 중…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고심...고용효과 커 행정절차 수정 검토…분양·준공 1년 이상 걸릴수도

☞원자재 가격 치솟아 조합과 공사비 갈등... 건설업계, 내년으로 분양 줄줄이 연기...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석달째 하락...철도 등 주요 대형 건설도 줄연기

《사 회》

☞완도 바다서 5000t급 화물선 전복…기름 방제 총력...무인도 충돌 뒤 전복…승선원 13명 전원 모두 구조...적재 기름 일부 주변 바다 유출…오염 확산은 막아

☞행정서비스 복구됐지만... "기본도 못하는 정부에 실망" 불만 팽배...사흘 만에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재개...장애 없었지만, 시민 "주말 내내 불안"..."원인규명 못 하다니" 정부 무능 성토

☞2차례 미뤘던 ‘의대 증원 수요’, 21일 발표한다...보건복지부, 수요 조사 결과 공개...2030년 최대 4000명 육박 예상...의사단체 거센 반발 전망

☞수능 이의신청 288건…"국어 1분 먼저 종료종" 23건...킬러문항 배제 효과?…전년 663건의 절반 수준...한자릿수 정답률 예상 수학 22번 이의신청 4건

☞대입개편 공청회…"상대" vs "절대" 내신 평가방식 '격론'...교육부 '2028 대입개편안' 공청회서 보혁 대립...상대평가 지지측 "성적 부풀리기 막을 수 있나"...절대평가 지지측 "작은 학교 불리…자퇴 늘 것"...수능 통합사회·과학 두고 "고교 수업 파행" 우려..."킬러문항보다 더 괴상한 문제 출제될 수 있어"

《국 제》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별세…향년 96세...외교·인권·정신건강 분야서 활발히 활동, ‘강철 목련’ 별명...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해로, 미 최장기 퍼스트 커플

☞“정권 유지 위태로운 수준”...위기의 기시다, 지지율 또 떨어졌다...집권 자민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2009년 아소 내각 붕괴 직전 양상"...10월 여론조사 보다 10%P 이상 ↓...자민당 지지층 지지율 58% 그쳐

☞유럽 극우 덩치 불리고, 미국선 트럼프 강세... '극우향우' 돌풍에 세계도 긴장...‘난민·녹색’ 좌파 백래시로 득세한 유럽 극우...내년 미 대선 ‘미국우선’ 트럼프 승리 가능성 ...“극우정당, 대안 정치세력 아닌 포퓰리스트”

☞아르헨 대선 극적승리 거둔 '남미의 트럼프'…경제 '대수술' 나서나...혜성처럼 등장한 극우 경제학자...친미·자유무역 정책 강력히 시사

☞尹대통령 대만·남중국해 언급에 또 발끈한 中 "참견 말라"...영국 방문 앞둔 윤 대통령 외신 인터뷰에 중국 당국 반발...외교부 대변인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해서는 안돼"...지난 4월 미국 방문에 앞선 외신 인터뷰에도 발끈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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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3.11.2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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