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9:1~3)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에 대하여
사람들은 제일 먼저
누구의 죄 때문인지를 따진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점은
전혀 다르셨다.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우리는 너무나 죄책감에
익숙해져있다.
그래서 조금만 상황이 힘들어지거나
원치 않는 일이 닥쳤을 때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라고
자책부터 하는 경향이 있다.
은혜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고방식부터 바꾸어야 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 찬양하고
어두운 날에는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기도>
살아계신 주님, 언제나 주님은 제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하여 당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십니다. 저의 육신의 눈으로는 당장 눈 앞에 닥친 일들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뭔가 원치 않는 상황이 전개되면, 그 화살을 내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돌리는 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율법 아래 짓눌려 살아갈 때의 노예 근성입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입니다. 더이상 율법의 정죄와 판단과 저주 아래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와 사랑과 은혜 아래 있음을 선포합니다. 제게 주어진 모든 상황을 통하여 신실하신 주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을 믿나이다. 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기도문을 마음으로 믿으며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