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어찌 저를 사랑하시는지 의심할 수 있습니까?
제가 해야할 죄값을 기꺼이 치러주셨다는 것은 큰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무엇인가를 지속해서 섬겨주는 것은 값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그 섬김도 저의 게으름과 능력부족으로 멈출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의 죄값을 해겨해 주는 것에 1초의 망설임도 없으십니다.
기꺼이 흔쾌히 자신이 그 값을 치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큰 사랑은 십자가를 지셨을 때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 큰 사랑으로 매일을 오늘도 이 순간도 저를 그렇게 사랑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인생의 순간에 자녀들을 혼자 두시는 법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브리서 11:6)"
주님께서는 제 곁에 언제나 계시며 주님을 의지했을 때 항상 도와주셨습니다.
아빠의 폭력의 고통에 있을 때 지옥같은 상황에서 건져 내셨고 근본적으로 아빠를 변화시키셨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막연함 속에 있을 때 분명한 소망을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몰라 나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내세울 것도 없거만 경쟁의 틈 바구니속에서 허우적 될 때 저를 그 속에서 끌어내시어 세계비젼이라는 놀라운 시야와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저를 구원하시고 충성되이 여겨주셔서 주님의 자녀들도 제게 맡겨주셨습니다.
너무 놀라운 은혜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몸이 아플 때도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고난이 없다 하지 않으셨고 고난 속에 함께 하시며 반드시 승리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그리스도를 닮게 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이면 됩니다.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주님,
그리스도를 닮게하는데 실패가 없으신 주님,
이 순간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존귀하시고 아름다우시며 강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목표를 끝까지 이루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