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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어학]날씨가 개다? 게다? 이불을 개다? 게다?

작성자몽이아빠(운영자)|작성시간12.07.16|조회수2,342 목록 댓글 0

날씨가 개다? 게다? 이불을 개다? 게다?


날씨가 개다? 게다? 이불을 개다? 게다?



개다[晴]의 어원------------------------------

개다 [동사]1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개다≪월인석보(1459)≫ /가이다≪능엄경언해(1461)≫ 】

맑다 [형용사] 2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아니하여 날씨가 깨끗하다.
は·れる [hareru=晴れる]  1. [자동사] 날이 들다. 날씨가 개다. 
【문어형】 は·る {하2단 활용}

あが·る  → あが·る 비가 그치다. 날이 들다
あが·る[agaru=晴] 개다 .(日葡辭典)

晴 ㉠개다 ㉡맑다 =구름이 걷히어 해가 보이다의 뜻

맑다[晴]는 구름 등이 끼어서 햇빛을 가리다가 구름이 걷히어 빛이 보이다의 뜻으로 빛의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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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개다...(ㅇ)

날씨가 게이다...(X)

날씨가 게다...(X)


이불을 개다...(ㅇ)
이불을 게다...(X)


그는 게이다...(△) 

because...."그"가 누군지에 달렸으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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