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즈음하여~
명절이면 멀리 떨어저 있던 가족이 모여 조상님께 제물을 차려놓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절을 하는데, 절(拜) 하는 것을 미신이며 우상 숭
배라 하는 외래 종교인들이 있다.
이는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외국에서
는 절 대신 기도를 하지 않는가? 절을 하는 것은 동양의 풍습이고, 추
모기도는 서양의 풍습이니 뜻은 같은데 표현이 다를 뿐이다.
조상님을 생각하는 제사는 조상님의 뜻을 헤아려 어떻게 하는 게 그 분
들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게 되는지를 생각해서 할 일이다. 조상님을 위
하고, 가족의 화합을 위해서라면 옳거니 그르거니 다투지 말고, 절이나 기
도를 다 수용하는 넉넉한 이해가 좋지 않을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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