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정보]조리개(the aperture) 란...| 작성자心 松|작성시간11.09.19|조회수111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조리개(the aperture) 조리개는 렌즈 안에 부착되어 있는데 렌즈를 투과하는 빛의 양과 피사계 심도를 조절한다. * 피사계 심도 = 피사체에 초점이 맞는 깊이(범위). 1. 조리개의 수치 a 조리개의 모양 f 값 16 11 8 5.6 4 2.8 2 1.4 빛의 양 1 2 4 8 16 32 64 128 피사계 심도 <<------ 깊어진다. 보통(기준) 얕아 진다. ------->> f값(조리개)의 한 스톱에 셔터스피드와 같이 빛의 양은 2배로 늘어 난다. 그리고 조리개 수치가 높으면 조리개의 구경은 작아지고 심도는 깊어지며 빛의 양은 줄어 든다. 2. 조리개에 따른 심도 변화 a 초점을 "B"에 맞추고 거리와 구도를 고정 한 다음 조리개만 변화시켜 촬영해보면 조리개에 따른 심도변화를 좀더 빠르게 이해 할 수 있다. 16 5.6 1.4 앞과 뒤가 모두 선명하다. 앞과 뒤가 조금 흐려진다. 앞과 뒤가 완전히 흐려진다. 풍경사진, 기념촬영, 기록사진 등 화면내 모든 피사체의 선명함이a 요구 될때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피사체에 대해 무리없이 자연스러운 원근감이 요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인물사진등 주제의 부곽이 확실하게 요구되는 사진에 주로 사용한다. * 알아두기- 피사계 심도는 초점 맞춘 곳을 기준으로 봤을때 앞쪽보다 뒤쪽이 더 깊다. 그러므로 조리개 16으로 맞춘 사진처럼 앞뒤가 모두 선명한 팬포커스 사진을 찍을때는 초점을 "B"에 맞추는 것보다 "A" 와 "B" 중간에 맞추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조리개만으로 심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피사체와의 거리, 렌즈의 초점거리와 함께 심도를 결정하므로 카메라에 있는 심도 체크기를 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3. 상대구경 a 조리개의 크기는 주어진 f-스톱에서 렌즈의 초점거리가 어떻든 상관없이 필름에 닿은 빛의 양과 동일 하도록 조절된다. 또한 상대구경으로 불리는 f-스톱 숫자는 렌즈 구경의 직경으로 나눠진 렌즈의 초점거리와 동일하다. f - 스톱 = 렌즈 초점거리 / 렌즈 구경의 직경 렌즈의 초점거리가 50 mm 라면 f / 8 에서 렌즈 구경의 실제 직경은 6.25 mm 이다. f / 8 = 50 / 6.25 ㅁ ㅁ 20 mm 렌즈에서 f / 8 일경우 렌즈 구경의 실제 직경은 3.5 mm 이다. f / 8 = 28 / 3.5 렌즈 구경의 크기로 된 8개의 원을 한 줄로 세워 각 렌즈의 초점거리 에 이를 맞춘 그림은 단초점거리에서는 렌즈 구경의 직경이 더 작아 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조리개의 값이 달라 지는데 이를 "상대구경" 이라고 한다. 피사계 심도는 사진의 느낌을 전달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므로 잘 익히고 사용해야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 답글 제목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