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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도의 힌두교 성지-바라나시(Varanasi)

작성자실베스텔|작성시간11.04.02|조회수1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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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Varanasi) - 인도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로 인도의 힌두교 성지이다

바라나시는 바루나 강과 아시 강이 갠지스강과 만나는 지점으로서
이 두 강 이름의 머릿글자를 따서 바라나시라 불리게 되었다
바라나시는 이미 기원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는 2천 5백 여년 전에
조성된 도시로서 역사로 치자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바라나시 가트의 전경]

가트 : 강으로 이어지는 계단





바라나시를 흐르는 갠지스 강은 힌두교도에게 성스러운 젖줄로,
가트에는 강에 몸을 담그고 그 물을 마시기 위해 모여든 신도들로 북적거린다
인도인들, 엄밀히 말하자면 힌두 교도들이 가장 성스럽게 생각하는
갠지스 강이 남북으로 흐르는 거룩한 도시인 바라나시.

일생에 한번은 성지 바라나시를 순례하여 강물에 목욕을 함으로써 죄를 씻고
신에게 기도를 올림으로써 영혼을 구제받는 것이 인도 인들의 소원이라고 한다



[화장터로 유명한 마니까르니까 가트]


가트에는 이렇게 항상 회색의 무거운 연기로 가득하다


상주들만이 시신에 불을 지필 수 있고 반드시 삭발해야만 한다


왕족들이 화장할 때 이용하는 마하라자가트의 모습


이들은 윤회를 믿는다. 
이들에게 있어 시간은 1회성이 아니라 돌고 도는 것.
그러므로 한 생명의 끝은 다른 시간의 시작을 의미한다.
사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끝없는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 완전한 소멸(消滅)로 이르는 것.
이것을 해탈이라 하며, 이 갠지스 강에서 화장을 하고
그 뼈를 강물에 띄움으로서 해탈에 이르게 된다고 믿는다.

업(業)을 만들었던 온갖 행위를 완전한 무(無)로 돌리기 위해서는
살아있을 때의 그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래서 이들은 화장을 한다.
인간의 몸은 물, 불, 공기, 흙, 영혼의 5가지의 요소로 만들어져 있다.
이 요소는 불로 완전히 태움으로서 완전한 소멸로 이르게 되는 것이다.



[갠지스강에 떠오르는 태양은 유난히 붉어 보인다]


[이른 아침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다싸스와메드 가트의 일출시의 광경]


넓은 강물을 배경으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그 자체도 장관이지만, 그 일출을 기해 100여개의 가트에서는
일제히 물 속에 들어가 몸을 씻고 신에게 기도하는 수 많은
순례자들의 진지하고 경건한 모습들이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바라나시는 영원의 도시이다.
온갖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을 찾아 이곳에 몰려온다.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 물은 목욕하기에 결코 맑은 물이 아니지만,
이들은 갠지스강의 사실성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오직 강가(Gangga)의 신성에 대해서만 믿으려 한다.
그래서 이들은 시체가 떠다니건 옆에서 빨래를 하건 
연신 물 속에 몸을 담그며 심지어 강물을 마시기도 한다.



[바라나시 가트의 아침 풍경]


[다싸스와메드 가트의 아침 풍경]


[다양한 모습들 기도하고 빨래하고 양치질하는 여인 등]


[떠오르는 해를 향해 물 속에서 기도하는 여인들의 모습]


[갠지스강에는 여러개의 가트가 있다. 빨래터로 유명한 도비가트]


[갠지스 강에는 이렇게 사람의 사체들이 떠다닌다]


[바라나시 힌두 대학내의 사원에서 순례자들이 묵상하고 있다]


[원숭이에게 춤을 추게 하며 동전을 구걸하는 노인]


[녹야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여인들. 뒤쪽으로 고대 사원터의 폐허가 보인다]

녹야원 : 부처가 처음으로 설법을 했던 유적




[녹야원에 유일하게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스투파]

달이 떠있는 저녁, 순레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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