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자, 암튼, 세상은 넓고 인코그니토의 드러머는 셀수없이 많습니다만,
아마, 제 검색능력과 예측의 결과대로라면, 꽤나 최근에 인콕니토와 함께 하는 사람이 이분일겝니다.
Pete Ray Biggin. 샐리빌리앤디 엔도저라는것밖에 모르겠네요. 보시죠보시죠
인코그니토 노래중에서 제가 베스트 중 하나로 꼽는 Roots 입니다
쓰리투 클라베 연습곡 ㅋㅋㅋㅋ이거이거 계속 카우벨 유지하면서 필인넣고 베이스 쪼개고 하는거 무진장 어려움
스틱 떨어트린거 아님. 스틱트릭일거야.... 근데 엄청 당황함. ㅋㅋㅋ. 웃김
푸하하하하하ㅜㅎ카ㅜㅎ캌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쪽팔렼ㅋㅋㅋㅋㅋ으힠ㅋㅋㅋㅋ
.....전 언젠가 라이브앨범 녹음중 스틱을 떨어트리는 천벌을 받을지도.....
드럼라이브2008 영상
인코그니토의 꽤나 유명한곡, 국내 입시계에서도 많이 쓰이는 talkin' loud 를 첫곡으로 뒤에는 드럼솔로가 나옵니다.
딱, 요새 닥드 회원님들이 좋아하시는 그런 스타일이죠?
제가 트렌드를 좀 파악할줄 알죠 크하하핳
뮤지션은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추구해야하지만
전 시류에 편승하고 대중에 영합하며 조석의 마음의 소리를 사랑하는(응?) 보편적인 대한민국의 청년이거등요. 꺌꺌꺌
.....아 오늘 나 웰케 뵹신같지..여러분 저같이 되면 안되영
자 어쨌든, 인코그니토를 거쳐간 아주그냥 죽여주는 드러머들은 어림잡아도 15~20명은 됩니다.
(심지어 게빈아저씨가 녹음한 앨범도 있죠. 근데 솔까 게빈아저씨랑 인코그니토 음악은 안어울림 ㅋㅋ)
그중에 제 기준에서 야 이거뭔가 예술이다 싶었던 드러머중 한명을 소개하고 잠을 청하려합니다
Francesco Mendolia입니다. 물론 지금은 인코그니토 활동 안합뉘다
근데 뭔가 너무 듣다보니 무서워서 중간에 끔
보컬/건반을 맡은 Maja Petrovna의 뭔가 섬뜩한 분위기와 악기 두개로 표현해 내는 음산한 분위기, 대단하죠?
덜덜덜덜 왐마 지리것소잉
오늘은 여기까지..ㅋㅋ
아맞다맞다
인코긔니토 다음달 9일에 내한합니다!!!! 전 Pete 저사람 오면 가서 보고싶은데, 일단은 가려고요
누가 드러머로 오는지 궁금해서 메일보내놓음 ㅋㅋ
그나저나 몇일후 내한인데 왜 표 예매하는곳이 없죠?? 정보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