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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기 10장 묵상하기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작성자장요셉(동행)|작성시간20.06.18|조회수197 목록 댓글 5





에스테르기 10장



모르도카이가 위대한 인물이 되다 

1 크세르크세스 임금은 육지와 바다의 섬들에 조공을 부과하였다. 

2 그의 강력하고 막강한 업적과 임금이 중용한 모르도카이의 위대함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실제로 메디아와 페르시아 임금들의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3 사실, 유다인 모르도카이는 크세르크세스 임금 다음가는 제이인자였으며, 자기 백성의 행복을 추구하고 자기 동족 전체의 평화를 역설하여 유다인들에게 존경을 받고 많은 동포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 

 

모르도카이가 꾼 꿈의 해석 

3(1) 모르도카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3(2)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내가 본 꿈을 기억해 보면 그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 

3(3) 강이 된 그 조그만 샘, 거기에는 빛과 해와 많은 물이 있었는데, 그 강은 임금님께서 결혼하여 왕비로 삼으신 에스테르이다. 

3(4) 두 마리 용은 나와 하만이다. 

3(5) 민족들은 유다인들의 이름을 말살하려고 결탁한 자들이다. 

3(6) 나의 민족, 그것은 이스라엘 곧 하느님께 부르짖어 구원된 사람들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 모든 악에서 건져 주셨다.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 일어난 적이 없는 커다란 표징과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3(7) 이는 그분께서 두 가지 운명을 만드시어, 하나는 하느님의 백성에게, 다른 하나는 모든 이민족들에게 정해 놓으신 까닭이다. 

3(8) 그래서 심판의 시간, 그때와 그날에 이 두 가지 운명이 하느님 앞에 그리고 모든 민족들 사이에 나타나자, 

3(9)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당신 재산의 정당함을 밝히셨다. 

3(10) 그러므로 아다르 달의 이날, 곧 이달 열나흗날과 열닷샛날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대대로 영원히 하느님 앞에서 모임을 갖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내는 날이 될 것이다.” 

 

붙임 말 

3(11) 프톨레마이오스와 클레오파트라의 통치 제사년에, 스스로 사제이며 레위 집안 사람이라고 말하는 도시테오스와 그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가 푸림 축일에 관한 위의 서신을 가져왔다. 그들은 서신이 틀림없는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하나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아들 리시마코스가 번역하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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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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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8
    3(1) 절 "모르도카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묵상

    모로도카이는 심지가 굳은 신앙인이었다. 에스테르를 양녀로 훌륭히 키워내 왕비까지 올랐으며 유다 민족을 위해 헌신했고 백성들이 어려울 때 에스테르와 함께 민족 구원을 위해 하느님께 의탁했다. 죽느냐 사느냐의 운명의 갈림길에서 사악한 적 하만과 그의 추종 세력들을 역으로 제압하고 크세르크세스의 신임을 받아 임금 다음가는 제이인 자가 되어 그의 위상은 페르시아 임금들의 일지에 기록될 정도로 드높아졌다.

    모로도카이는 자기 백성의 행복을 추구하고 동족 전체의 평화를 역설하여 유다인들에게 존경받고 많은 동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로도카이와 에스테르에게 역사하시어 인간적 눈으로 보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무한 작용으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음을 본다.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가 아니라면 이룰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 작성자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8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모로도카이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 모든 것이 하느님 뜻대로 되었으며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이었음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 것이 아닐까 묵상하게 된다.

    모로도카이처럼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살며 매 순간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할 때,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도 그분께서 작용하시어 선으로 바꾸어주실 것임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하느님 뜻을 이루실 때 우리는 그분의 도구가 되도록 그분께서 개입하실 것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주님 날마다 주님 현존을 살게 하소서. 아멘.
  • 작성자김소화데레사(carrot) | 작성시간 20.06.19 3(9)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당신 백성의 정당함을 밝히셨다.

    묵상 <하느님과 나>

    3(9)절의 말씀을 통해
    하느님과 우리들의 관계를
    들여다 보게 된다.
    하느님에게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요.
    그분의 재산이요.
    그분의 정당함임을.

    모르도카이가 페르시아 임금 곁에서
    내시로 후에는 왕국의 제이인자로
    다른 유다인들과는 달리
    높은 자리에 있었다고는 하지만
    하느님의 백성이었던
    그의 마음 속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족의 아픔, 상처가
    자신의 것처럼 여겨졌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에스테르의 아버지, 어머니가 죽자
    자기 삼촌의 딸인 그녀를
    자연스레 그의 딸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 작성자김소화데레사(carrot) | 작성시간 20.06.19 페르시아 신민으로서 살아 가게 되었던
    자신의 처지에 대한 아픔, 상처가
    같은 동족에 대한 아픔,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행복, 평화를 위한 삶을
    살게 했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같은 동족의 아픔, 상처를
    자신의 것처럼 여기고
    그들의 행복, 평화를 위해
    단식하고 기도하고 노력했던
    모르도카이의 이런 마음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라고 기억해 주시고
    당신 재산의 정당함을 밝혀 주셨던 것이
    아닐까?

    아프고 상처 입고도
    가난한 마음을 지닌 이들을
    내 마음 안에 별처럼 기억하면서
    나 또한 훗날 하느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당신 재산의 정당함을
    밝히실 수 있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해야겠다. 아멘.
  • 작성자곧은잔소리(마르티노) | 작성시간 20.06.19 3(6) 나의 민족, 그것은 이스라엘 곧 하느님께 부르짖어 구원된 사람들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 모든 악에서 건져 주셨다.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 일어난 적이 없는 커다란 표징과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묵상>
    우리 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악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만약에 하느님이 계시지 않다면 우리의 삶은 어떠했을까요? 힘있는 자들이 자신들이 신이라고 판치고 백성들을 소유물로 여겼을 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떠나서 생활할 수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께 항상 감사하며 살며, 하느님께서 무엇인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 규정, 규칙, 규율을 잘 지키며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하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의무요 도리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더 많은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 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항상 돌보아 주시고 주님의 길을 따르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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