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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기 상권 1장 묵상하기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작성자장요셉(동행)| 작성시간20.06.19| 조회수16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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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9
    63절 "그들은 음식으로 더럽혀지거나 거룩한 계약을 모독하느니 차라리 죽기로 작정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죽어 갔다."​

    묵상

    ​안티오코스가 온 왕국에 칙령을 내려 모두 한 백성이 되고 자기 민족만의 교유한 관습을 버리게 하였다. (42절) 유다인들에게 종교 박해가 시작된다. 율법을 버리고 모든 규정을 그들의 관습대로 바꾸도록 명령하여 어기는 자에게 사형을 처한다.

    "백성 가운데 많은 이들이 저마다 율법을 저버리고 감독관들에게 동조하여, 이 땅에서 나쁜 짓들을 저질렀다." (52절) -믿음이 약함을 본다.
  • 작성자 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9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부정한 것을 먹지 않기로 굳게 결심한 이들도 많았다. 그들은 음식으로 더럽혀지거나 거룩한 계약을 모독하느니 차라리 죽기로 작정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죽어 갔다." 62-63절) -순교의 모범을 본다.


    나의 신앙, 나의 믿음이 박해를 받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믿음은 희생을 동반한 헌신적인 믿음인가?
    나의 믿음은 고난과 역경의 순간에도 흔들림이 없는 믿음인가?
    나의 믿음은 오해로 인한 모욕과 멸시 앞에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인가?
    겸손과 극기 순명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당신을 향하게 하소서

    주님, 저의 하느님,
    당신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주님, 저의 하느님,
    당신께 다가게 하는 모든 것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주님, 저의 하느님,
    자신한테서 벗어나
    온전히 당신만 향하게 하소서.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당신은 저의 모든 것이옵니다.
    아멘.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6.20 41 임금은 온 왕국에 칙령을 내려,
    모두 한 백성이 되고
    42 자기 민족만의 고유한 관습을
    버리게 하였다.
    이민족들은 모두 임금의 말을 받아들였다

    묵상 <박해>

    41. 42절을 보면
    안티오코스는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가 되고자 하였다.
    그러나 하나가 된다는 건
    한 명씩 한 명씩
    손에 손을 잡고 서다 보면
    점점 더 넓어지는 둥근 원이 되어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닐까?
    타인이 걸어왔던 길
    타인의 고유성, 정체성을 버리게 하고서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서
    절대 하나가 될 수 없음을 묵상하게 된다.
    이렇게 하나되고자 함은
    폭력이 될 수도 있다.

    나 또한 또 다른
    안티오코스가 될 수 있음을 성찰한다.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6.20 내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
    알게 모르게 내 안에 잠재해 있었던 시선
    질투, 시기, 바람, 원망, 미움등의 시선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안티오코스처럼
    생각, 말, 행위로 재단하거나
    직접적인 폭력을 휘두른다면
    그것은 일종의 박해이고
    나는 박해하는 이가 될 것이다.

    박해하는 이가 되지 않도록
    나의 마음 안을 잘 성찰해야만 하겠다.
    박해하는 이에게
    나의 약함으로 휘둘려서
    그의 편에 서지 말아야 하겠다.
    박해하는 이에게
    폭력이 아닌 방식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도 내야 하겠다.
    그로 인해 미움 받고 고통 받아야 한다면
    기쁘게 감당할 수 있어야만 하겠다. 아멘.
  • 작성자 곧은잔소리(마르티노) 작성시간20.06.22 3 알렉산드로스는 땅 끝까지 진격하여 많은 민족에게서 전리품을 차지하였다. 세상이 그 앞에서 평온해지니 그는 마음이 우쭐하고 오만해졌다.

    <묵상>
    사람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산다는 것이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역사를 보면 어질고 현명한 사람도 권력을 잡고 모든 사람 위에 올라가면 초심을 잃고 선을 버리고 악을 취하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 또는 임금들을 왕왕 보지요.
    알렉산드로스도 모든 민족들을 자기 발아래 놓으면서 마음이 울쭐해지고 오만해집니다. 그리고 악한 짓을 하기 시작하지요. 너그럽고 현명하며 덕망으로 모든 민족들을 보살펴 주면 더 자신이 높아지고 존경받으며 훌륭하게 될 터인데 왜 그것을 모르는 걸까요? 권력을 가지면 그 힘을 사용하고 싶고 반하는 이들을 처단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사악한 마음이겠지요.
    주님! 저희가 항상 주님을 바라고 믿으며 선을 행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초심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고, 낮은 자세로 임하며 겸손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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