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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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6.25 26 보십시오.
오늘도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채를 점령하려고 진을 쳤습니다.
또한 성소와 벳 추르도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27 서둘러서 그들을 먼저 막지 않으면,
그들은 이보다 더 큰 일을 저지를 것이며,
그렇게 되면
임금님께서도 그들을
제지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묵상 <사랑의 부재>
동방의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임금 때와는 또 다르게
마케도니아인들은 다민족, 다종교를
전혀 인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점차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동방까지 점령하고자 했었다.
마카베오기 상권에서 소개된
마케도니아 출신 알렉산드로스도
그리스를 다스리고 있다가
페르시아인들과 메디아의 임금
다리우스를 쳐 부셨고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6.25 마케도니아 임금 안티오코스 역시
자신의 왕국이 튼튼해지자
동방의 이집트까지 점령했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까지 점령해
유다인들의 박해가 시작 되었던 것이다.
그 와중에 또
안티오코스 임금의 신하인 필리포스
곧 알렉산드로스의 아버지는
안티오코스가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라는
부탁을 어기고
자신이 성읍을 장악하고
페르시아와 메디아로 돌아가
정권을 잡으려 했었다.
마케도니아인들은
자신의 힘에 의해
점점더 세계를 장악하려 했고
임금이라는
명분이 있는 왕권 체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국내에서도 힘에 의해
정권을 잡으려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다민족, 다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힘에 의해 세계를 장악하려 할 때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6.25 26. 27절 같은 사랑이 부재한
자국보호주의 속에서 살 수밖에 없음을
느끼게 된다.
나치 독일인들이
수많은 유대인들을 학살했고
유대인들 역시
자민족 자종교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아랍인들을 내쫓았다.
자국보호주의가 결국은
전쟁, 우울, 슬픔을 유발함을 보게된다.
지금의 우리는
다민족, 다종교, 다체제를 인정하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시선이 필요함을
묵상하게 된다.
국가와 국가간에도
개인과 개인간에도
불안한 남북관계의 미래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정부를 지지하는
우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랑의 부재에 대한
우울한 현실을 위해
기도해야만 하겠다. 아멘. -
작성자 곧은잔소리(마르티노) 작성시간20.06.25 11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네. ‘도대체 내가 이 무슨 역경에 빠졌단 말인가? 내가 이 무슨 물살에 휘말렸단 말인가? 권력을 떨칠 때에는 나도 쓸모 있고 사랑받는 사람이었는데 ……’
12 내가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이 이제 생각나네. 그곳에 있는 금은 기물들을 다 빼앗았을뿐더러, 까닭 없이 유다 주민들을 없애 버리려고 군대를 보냈던 거야.
13 그 때문에 나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달았네. 이제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이국 땅에서 죽어 가네.”
<묵상>
안티오코스는 인생무상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큰 권력을 가졌을 때에는 무슨 일이던 다 할 수 있었고 모두에게 칭송받았겠지요. 그러나 욕심을 가지고 유다 백성들을 없애려고 군대를 보내면서 불행은 시작되었겠지요. 그리고 많은 손해와 피해를 받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후회를 하며 죽음을 준비합니다.
사람은 최고가 되면 욕심이 생겨 일을 망치기도 하지요 그리고 후회하지요. 그러기에 항상 주어진 상황이나 여건에 만족을 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지요.
주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실에 만족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
작성자 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5
12절, 13절 "내가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이 이제 생각나네. 그곳에 있는 금은 기물들을 다 빼앗았을뿐더러, 까닭 없이 유다 주민들을 없애 버리려고 군대를 보냈던 거야. 그 때문에 나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달았네. 이제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이국 땅에서 죽어 가네.”
묵상
안티오코스는 때늦은 후회를 한다. 잘 나가던 때 권력에 취해 허세를 부리던 일이 생각났던 것이다. 예루살렘에 끼진 불행, 즉 금은 기물을 다 빼앗고 까닭 없이 유다 주민들을 없애비려고 군대를 보냈던 일, 성전을 더럽히고 역겨운 짓을 했던 일들이 이제 자신에게 불행과 근심 고통으로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나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달았네. 이제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이국 땅에서 죽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