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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6장 묵상하기 (2020년 8월 04일 화요일)

작성자장요셉(동행)| 작성시간20.08.04| 조회수9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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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곧은잔소리(마르티노) 작성시간20.08.05 4 자네들이 내 처지에 있다면 나도 자네들처럼 말할 수 있지. 자네들에게 좋은 말을 늘어놓으면서 자네들이 불쌍하다고 머리를 젓고
    5 내 입으로 자네들의 기운을 북돋우며 내 입술의 연민은 슬픔을 줄여 줄 수 있지.

    <묵상>
    무슨 일이 있을 때 자신이 겪을 때와 남이 겪을 때 사람이 느끼는 정도는 매우 크지요. 자신이 겪을 때는 작은 것도 너무나 크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남이 겪을 때는 크게 와 닿지가 않지요.
    자신이 겪을 때는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남이 겪을 때는 그렇게 크다고 느끼지 못하지요.
    자신이 겪을 때는 어떠한 위로도 관심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남이 겪을 때는 작은 위로로도 충분하다고 느끼지요.
    사람은 자신이 직접 겪어야만이 그 고통이나 어려움을 실감하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타인이 어떠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사실은 무의미 할 수 있지요. 그러기에 남의 힘듦을 입으로 또는 행동으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일수도 있지요. 그것이 당사자에게 더 큰 고통을 줄 수도 있겠지요.
    주님! 저희가 남의 고통을 모든 것을 알고 있느냥 쉽게 이야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 작성자 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5
    17절 "내 손에 폭력이란 없고 내 기도는 순수하건만!"

    -묵상-

    욥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내 손에 폭력이란 없고 내 기도는 순수하건만!" 어찌하여 주님은 나를 버리시는지, 어찌하여 이런 수모와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한사코 죄를 지었기에 타당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백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편안하게 살던 자신을 깨뜨리시고 덜미를 붙잡아 부수시며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시어 무자비하게 자신의 간장을 꿰뚫으시며 쓸개를 땅에다 내동댕이치신다고 부르짖습니다. 이 세상에는 자신의 하소연을 들어줄 이 없고 오로지 하느님만이 자신의 사정을 알 것이며 하느님께서 시비를 가려주시도록 눈물짓고 있습니다. 정녕 욥의 이 같은 사정은 하느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까닭이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기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나를 떠났다 해도 하느님께서 알아주시면 그만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온전한 선이신 주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의탁합니다. 주님께서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8.06 17 내 손에 폭력이란 없고
    내 기도는 순수하건만!

    묵상 <기도>

    내 손에 폭력이란 없고
    내 기도는 순수하건만
    그럼에도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내 뜻과 아버지의 뜻이 일치하지 않았단
    말일까?
    아버지의 뜻을 되묻는다.
    내 뜻이 아무리 순수했다고 할지라도
    더 많은 기다림, 인내, 사랑, 순수,
    겸손, 희생, 믿음, 희망...............으로
    단련되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19절에서 욥은 말하였다.
    지금도 나의 증인은 하늘에 계시네
    나의 보증인은 저 높은 곳에 계시네.
    하늘에 계신 증인 앞에서
    나의 기도가
    단련됨으로 점점 더 순수해지길
    기도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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