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특강 생명과학1 141p 8번 문제 해설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라 질문 올립니다. 참고로 231번 글에 이 문제와 관련된 글이 있는데, 반사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서 다시 씁니다.
해설지에 보면 '중뇌는 동공 반사, 눈 깜빡임 반사에 관여하는데, 바람 자극에 의해 눈을 깜빡이는 반응은 연수의 무조건 반사에 해당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눈 깜빡임이 중뇌 반사에 의해 일어날 때와 연수 반사에 의해 일어날 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외부 자극 없이 눈을 깜빡이면 중뇌 반사, 외부 자극에 의해 눈을 깜빡이면 연수 반사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새벽기차(최종훈) 작성시간 14.06.25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이 문제 제가 처음 검토해서 알아본 결과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반사와 뇌신경에 관해서 많이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눈깜빡임 반사는 눈을 찌를 수 있는 외부 물체의 접근이나 밝은 빛 혹은 갑작스럽게 제공된 큰 소리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각막이나 결막 혹은 눈꺼풀과 같은데서 오는 정보(5번 신경)와 시각 정보(2번신경) 청각 정보(8번 신경)등이 통합되어 뇌교에 제공이 되면 뇌교와 연결된 7번 신경이 반사적으로 눈깜빡임을 유도합니다. 결론적으로 뇌교반사인데 교육과정에서 뇌교를 가르치지 않으니 연수 반사로 정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조건 반사가 여러가지 정보의 통합으로 일
-
작성자새벽기차(최종훈) 작성시간 14.06.25 어나므로 특정 조건의 신호와 연결될 수 있고, 향후 특정 조건 만으로도 반사적인 행동이 나오는 것을 조건 반사라고 하는 것 아닌가요?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ㅜㅜ
-
답댓글 작성자꼬비(김태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26 오늘 다시 선생님 글을 읽어보니 이해가 좀 되네요. 여러 정보의 통합이 눈깜빡임 반사를 만들기 때문에 다른 자극과도 연결될 수 있고, 향후 다른 자극만 주더라도 반응할 수 있다. 뭐 이런 말씀이시죠? 음~~ 오늘 또하나 지식이 쌓여가네요^^
-
작성자꼬비(김태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25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신경계는 자질구레 외울 것이 많아 그것만 외우면 문제 푸는 데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문제를 풀면서 조금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선생님들께서 말씀 주신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댓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생기부 작성시간 25.06.25 제가 공부해본 바로 간단히 정리드리면, 각막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바람이 불어 눈이 시려운 것과 같은 상황에서 각막의 자극에 의해 나도 모르게 눈을 찡그리며 감게 되는 것은 뇌교가 담당하는 눈깜빡임 반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갑자기 물체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려 회피하는 것은 중뇌가 담당하는 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