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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칼집에 꽂으라

작성자하나님의 선물|작성시간26.06.08|조회수4 목록 댓글 0

칼을 칼집에 꽂으라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요 18:11)

 

베드로는 예수님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어 말고의 귀를 잘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칼의 나라가 아니라 순종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없어서 로마 군인들에게 잡히신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십자가의 잔을 마시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세상은 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강함이라고 말하지만, 더 큰 강함은 능력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칼"을 들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습니까? 억울할 때, 오해받을 때, 무시당할 때, 손해 볼 때 우리는 반격하고 싶고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칼을 칼집에 꽂으라."

 

성숙한 성도는 사람과 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황에 즉시 반응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잔을 바라보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신앙은 눈앞의 칼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이며, 분노보다 순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이 참된 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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