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공주짱작성시간10.06.07
주말에 챨스톤 다녀왔습니다. 더워서 걷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름에는 가시지 말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Hyman 식당에서는 광어(? 보기엔 광어로 보였습니다) 튀긴것 드셔보세요.맛 있었습니다..메뉴판에서 favorite no1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Middleton Place은 정원인데 가격이 좀 센게 단점인거 같고요..여름에 가실거면 여긴 가지마세요..더워서 걷기에 부담스럽습니다..저는 항공모함이 더 좋았습니다..
작성자유세기작성시간10.06.08
Fort Summter를 댕겨오세요. 남북전쟁이 처음 시작된 곳입니다. 배를 타고 가는데, 정확히 어디서 탔는 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먼 데서 탄 것 같지는 않고. Charleston은 오래된 도시이고, 미국사람은 신혼여행도 가는 괜찮은 도시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Fort Summter를 꼭 댕겨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