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e beach에 맘 편히 갔다 올려니 저두 후기하나 올려야 겠네요.
2박3일 일정으로 아틀란타에 갔다왔습니다. 가다가 샬롯에 들려 카페에서 알려준 discovery place에 life and science membership으로 무료(주차비 8$별도) 입장 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저희는 일정상 3시간 정도있었으나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하루정도 별도로 가봐도 될것같더군요.
아틀란타에서는 kennesaw mountain national battle field와 coca cola. CNN. Stone mountain을 들렸었는데 kennesaw는 미국 남북전쟁 격전지로 별볼것은 없으나 아이들에게 주니어레인져 프로그램에 참여시켰으며(모든 national park service에는 주니어 레인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30개가 넘게 주니어 레인져 뱃지를 모았답니다.) 코카콜라와 CNN은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어서 생략합니다. 참고로 코카콜라는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으나 CNN은 오픈된 1층만 보고 입장권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코카콜라 주변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여러군데서 비슷한 관광을 해서 패스했으나 세계에서 가장 크다니 안가본 분들은 가보시는 것두^^
스톤 마운튼이 핵심이었는데 오후 늦게 도착하니 밤에 레이저쇼를 한다더군요. 정상까지 약 2시간 걸려 산행(산책?)을 한 후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은 후 9시(원래는 8시30분이라는데 늦게 시작합니다.)부터 시작한 레이져 쇼를 관람했는데 무료 쇼치고는 정말 멋졌습니다.(네이버 블로그 등에는 디너쇼라고들 소개하나 따로 디너를 예약할 필요없이 넓은 잔디밭 아무데서나 볼 수 있습니다. 캠핑 의자를 가져가서 보면 더 좋구요) 마지막 불꽃놀이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노동자의 날 특별 행사라고 하더군요). 레이져 쇼는 매주 주말마다 한다니 아틀란타 가시면 꼭보시길..
1박은 호텔에서 1박은 제주사우나 찜질방에서 했는데 찜질방이 시설은 깨끗하나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한국인이 아닌...) 저희는 좋았으나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오는길은 한인마트와 탱거 아웃렛 쇼핑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일부러 쇼핑올 거리는 아니지만 사 갈 꺼리가 꽤 된다네요. 한인마트는 H mart와 mega mart 두군데 들렸는데 서로 저렴한 물건이 다르더군요. 탱거는 85번 고속도로 149번 exit였단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쇼핑은 별루라 다른데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콜맨 아웃렛이 있더라구요. 캠핌용품이 제가 아는 것보다 훨씬 쌌었습니다.(어느 정도 구입이 끝난 상태라 가격표보고 맘만 상했지만요^^) 캠핑 좋아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참 스톤마운튼 파크내 캠핑장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텐트를 안 챙겨갔었으나 레이져쇼가 끝나는 시간이 늦으니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더군요.
2박3일 일정으로 아틀란타에 갔다왔습니다. 가다가 샬롯에 들려 카페에서 알려준 discovery place에 life and science membership으로 무료(주차비 8$별도) 입장 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저희는 일정상 3시간 정도있었으나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하루정도 별도로 가봐도 될것같더군요.
아틀란타에서는 kennesaw mountain national battle field와 coca cola. CNN. Stone mountain을 들렸었는데 kennesaw는 미국 남북전쟁 격전지로 별볼것은 없으나 아이들에게 주니어레인져 프로그램에 참여시켰으며(모든 national park service에는 주니어 레인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30개가 넘게 주니어 레인져 뱃지를 모았답니다.) 코카콜라와 CNN은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어서 생략합니다. 참고로 코카콜라는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으나 CNN은 오픈된 1층만 보고 입장권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코카콜라 주변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여러군데서 비슷한 관광을 해서 패스했으나 세계에서 가장 크다니 안가본 분들은 가보시는 것두^^
스톤 마운튼이 핵심이었는데 오후 늦게 도착하니 밤에 레이저쇼를 한다더군요. 정상까지 약 2시간 걸려 산행(산책?)을 한 후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은 후 9시(원래는 8시30분이라는데 늦게 시작합니다.)부터 시작한 레이져 쇼를 관람했는데 무료 쇼치고는 정말 멋졌습니다.(네이버 블로그 등에는 디너쇼라고들 소개하나 따로 디너를 예약할 필요없이 넓은 잔디밭 아무데서나 볼 수 있습니다. 캠핑 의자를 가져가서 보면 더 좋구요) 마지막 불꽃놀이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노동자의 날 특별 행사라고 하더군요). 레이져 쇼는 매주 주말마다 한다니 아틀란타 가시면 꼭보시길..
1박은 호텔에서 1박은 제주사우나 찜질방에서 했는데 찜질방이 시설은 깨끗하나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한국인이 아닌...) 저희는 좋았으나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오는길은 한인마트와 탱거 아웃렛 쇼핑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일부러 쇼핑올 거리는 아니지만 사 갈 꺼리가 꽤 된다네요. 한인마트는 H mart와 mega mart 두군데 들렸는데 서로 저렴한 물건이 다르더군요. 탱거는 85번 고속도로 149번 exit였단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쇼핑은 별루라 다른데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콜맨 아웃렛이 있더라구요. 캠핌용품이 제가 아는 것보다 훨씬 쌌었습니다.(어느 정도 구입이 끝난 상태라 가격표보고 맘만 상했지만요^^) 캠핑 좋아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참 스톤마운튼 파크내 캠핑장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텐트를 안 챙겨갔었으나 레이져쇼가 끝나는 시간이 늦으니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더군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루시 작성시간 13.09.05 올봄에 아들일땜에 애틀란타 영사관 갈일이 있어
두번씩이나 나들이를 해봤는데
에이취 마트주변,주차장에서 보면(왼쪽 끝집)에 순두부집이 어찌나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던지요?
두번째 나들이엔 순두부 먹고싶어서 따라나섰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답니다. -
작성자버디버디 작성시간 14.02.27 뭐 음식취향이야 개인별이지만.
에이취 마트 끝집...
순두부집 국물맛을 미원덩어리로 만든 맛이라..
먹고 나서 입에 단내가 날 정도니.
비싸게 먹고 나서 욕 튀어 나올뻔 했슴다.
미원 맛이 강해 다 먹지도 못했씀다.
조만간 망해야 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