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고급 호텔을 프라이스 라인 등으로 묵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런 호텔일수록 인터넷도 돈을 내야 되고, 취사 시설도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올랜도 지역의 콘도나 아파트 등을 단기간 렌트해서 지냈었습니다. 디즈니 바로 옆 5-1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방 2개 짜리 얻어서 일주일 보냈습니다.
찾으려면 인터넷 구글 등에서 "vacation home rental, florida, orlando" 등을 치면 부지기수로 사이트가 뜹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고, 거리 확인하고, 시설 확인하고 나면 이메일로 계약 가능합니다.
하루 70-80 불에 묵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집에 있는 것처럼 밥 해 먹고, 김밥 싸서 디즈니, 유니버설 다녔습니다. 저녁에는 아파트 수영장에서 아이들 수영 시키구요.
이 방법을 응용하면 머틀비치나 윌밍턴 등으로 여행할 때에도 해변가 집들을 빌려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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