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S 보험 에이전시의 Tim Lee 입니다.
이번 11월들어서 새로 저희 에이전시 손님이 되신분들로부터 기존 타사의 자동차 보험이 갱신되는 시점에서 보험료가 2배, 혹은 3배까지 오를것이란 통지를 받았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한 어떤분들은 기존의 보험이 더이상 NC 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연락들을 주셨습니다. 이 자동차보험의 에이전트는 NC 의 에이전트가 아니고 타주에서 그동안 서비스를 해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국운전경력을 제대로 밝히지 않고 보험을 진행해서 그게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
NC 에 visiting scholar 로, 유학생으로 혹은 이민으로 정착하시는분들은 처음에는 미국운전면허 경력이 없기때문에 일반적인 NC 거주자 (미국면허 3년이상 보유) 보다 보험료가 높게 산정이 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 자체에서 미국경력이 없어도 한국에서의 경력을 할인조항으로 추가해서 좋은 가격을 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미국경력을 0, 1, 2 years 라고 명시를 함으로써 불법적인 경력위조가 아니고 공식적인 할인적용이 됩니다.
본인이 직접 online 으로 견적을 받아 가입하실 수 있지만 작은 실수가 있으면 가입한 후에 나중에 회사로부터 보험료가 인상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며 실수가 없어도 받을 수 있는 모든 할인 조항들을 다 찾지 못해서 보험료를 더 내시는 경우도 보아왔습니다.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입하시게 되면 그러한 시간낭비와 불편함을 없앨 수 있으며 에이전시로 별도로 부담하시는 비용은 없습니다. 가입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세부 할인 사항까지 반영이 되도록 안내해드립니다.
또한 사고발생시와 중간중간 customer service 도 한국말로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정착하시는 과정에서 자동차 보험과 세입자 보험 (Rental policy or Tenant policy) 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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