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안 보던 TV를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미국에 온 이후 아이들에게 다시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흐른 지금, 아이들이 TV를 볼 때마다, 또 TV 프로그램 캐릭터를 따라하는 듯할 때마다
이대로 가면 득보다 실이 많겠다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고민 끝에 몇몇 미국인에게 물어보았더니
모두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어서 주중에는 학교 숙제가 많아 TV를 안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천한 채널이 PBS, ABC Family, Discovery 등이었습니다.
제 마음이야 아이들이 늘 Discovery, National Geographic, History 등을 봤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은 영 흥미를 느끼지 못 하나 봅니다.
ABC Family에서 하는 영화는 주중에 보기에 시간 부담이 따르고...
PBS는 도대체 채널을 찾을 수가 없는 데다 저희 큰 아이가 친구들이 시시하다고 했다며 시큰둥해 합니다.
어떤 케이블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채널 번호가 다를 것 같기는 한데
채플힐에서 'Dish'를 사용하시는 분들 가운데 PBS 채널 번호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초등고학년 여자아이에게 추천할 만한 채널도 함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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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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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momgo 작성시간 09.12.16 아이들도 재미를 느껴야 지요. 너무 교육적인것을 찾지 않으신다면 Nick (nickelodeon)에서 저녁 시간에 하는 iCarly를 보라고 하면 여자아이고 남자아이고 아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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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ewhop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2.16 감사합니다. 교육적인 것을 찾는다기 보다 '한나 몬테나'같은 아이들 연령에도 맞지 않고 사용하는 어휘나 언행의 분위기, 입고 나오는 옷 등이 아이들의 정서를 해치는 것을 피하려는 것입니다. 물론 제 시각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