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ry H마트 근처의 Hudson high house(코너스톤에서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 계실까요?
예전에 한국분들 많이 사셨던 듯 한데, 요즘도 그러한지요.
8월 입국 예정으로, 생활 편의성 면에서나 아이 학교나 여러모로 괜찮을 것 같아 온라인으로 어플라이 해 놓았는데요. 구글 리뷰를 보니 너무 평이 안좋아서 급 걱정이 되네요ㅠㅠ
사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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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a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22 브래드포드는 좀 비싸더라구요^^ 혹시 캐리 내에서 추천해 주실만한 다른 아파트는 없을까요? 한국에서 초6인 아이와 둘이 가는데 학교를 고려하다 보니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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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loudsview 작성시간 19.06.26 저희도 이곳에서 약 9개월 가량 살다가 몇달전에 집을 사서 이사했습니다.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거주자의 80%가 인도인들이고, 단지내에서 인도 아이들이 무리지어 놀고 뛰어다니고 하다보니, 무척 시끄럽습니다. (여기가 인도인가 착각할 정도)
아파트내의 관리상태도 지저분하고, 특히 바퀴벌레가 많이 나옵니다.
새로산 집 계약 때문에, 아파트 계약기간 남아 있음에도 두달 일찍 먼저 이사나가면서 계속 월세를 내고 있었는데, 관리인이 저희 허락도 없이 빈 집안에 들어가서 에어콘을 가장 낮은 온도로 세팅해두고 두달간 밤새 켜놔서, 전기세 폭탄 맞았습니다. 이곳에 사시는 분들 모두 참고하시고, 조심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Ra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6 정보 감사드려요~
쪽지 드렸어요. 확인 부탁드려요^^ -
작성자nalnary 작성시간 19.06.27 시설은 오래되었고 최근에 리모델링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살만하고요 인도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애들 학교 Davis Drive 로 보내신다면 이 아파트 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 -
답댓글 작성자Ra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8 Davis Drive middle을 보내려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