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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기초 12 - 우드 & 하이브리드 & 벙커샷

작성자Kevin oh|작성시간19.01.05|조회수858 목록 댓글 0

골프기초12 – 실전레슨3 우드 & 하이브리드(유틸리티)&벙커샷.

Long holl Par5에서 특별한 상황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우드나 하이브리드를 이용하여 거리를 내줘야 3온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Par3 Par에서도 공략할 거리에 따라 사용 될 수 있기에 충분한 연습을 해둬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Par 5홀에서 안정적으로 파 세이브 하기 위해서는 우드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며 Low 핸디로 가기 위해선 투온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거리는 물론 방향까지 완벽한 샷을 갖춰야 할 것이다. 문제는 공이 Tee위에 올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띄우기가 쉽지 않고 방향성도 들쭉 날쭉한 경우가 많다. 흔히 페어웨이 우드는 쓸어 쳐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의식 하다 보면 토핑을 내거나 심하게 뒤땅을 치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한다. 공을 띄우기 위해선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도 아이언 처럼 다운 블로로  찍어 쳐야 한다. 공이 잘 뜨기 시작하면, 거리를 내기 위해 쓸어 친다는 느낌으로 샷 연습을 하면 될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가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클럽 하나가 3 우드이다.

사실 3 우드를 잘못 친다 해도 롱아이언 이나 하이브리드를 이용해서 거리를 내도 무방하지만 3번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거리를 멀리 보내는데 유용한 클럽 이기에 연습해두면 반드시 공격적인 코스공략에 도움이 것이다.

150cc안팎의 작은 헤드와 스윗 스팟 위치까지 낮고, 클럽의 길이가 길어 컨트롤이 힘들고 멀리 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더해져 심리적인 부담감 마져 들게 되면 정확한 타격과 임펙트가 힘들어 진다.  올바른 스윙과 심리적인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자세로 연습을 해야 한다.

 

1.    페어웨이 우드.

1]스탠스는 어깨보다 넓게 벌린다. (드라이버 보다 반보 좁게 , 아이언보다 한보 넓게)

2] 위치는 왼발 뒤꿈치보다 오른쪽에 위치.(드라이버보다 크기로 중앙 쪽으로 위치)

페어웨이 우드는 쓸어 쳐야 한다는 생각에 공을 너무 앞쪽에 두지 않도록 하고 스윙의 최저점에서 자연스럽게 임팩트가  이뤄 지도록 왼발 뒤꿈치보다 5~cm 뒤에 위치 하도록 한다.

3]과도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한 그립을 유지.(손바닥 안에서 그립이 헛돌지 않도록 견고히 잡는다) 긴장과 부담감에 그립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연습스윙을 하며 헤드의 무게를 느끼며 가볍게 던지듯이 부드럽게 연습을 해보고 정확한 타격이 되도록 한다.

4]백스윙 시작과 함께 코킹을 일찍 가려가는 얼리 코킹을 한다.(과도한 얼리 코킹을 스윙아크를 작아지게 만들어 거리가 줄어들 있다) 백스윙 시작과 함께 자연스럽게 코킹을 만들어준다. 팔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순간 클럽이 직각을 이룰 있도록 코킹도 리듬과 템포를 익히도록 한다. 빠른 백스윙과 빠른 다운스윙은 자칫 미스샷을 유발 있기에 항상 본인의 리듬에 맞게 스윙 하도록 해야 한다.

5]다운스윙에서 오른발에 이동된 중심을 왼발로 체중 이동한다.

최대한 힘을 줘서 멀리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오버스윙으로 전체적이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헤드의 무게를 느끼며 부드러운 스윙을 먼저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것이 먼저 우선될 과제이다. 파워풀한 스윙이 아니어도 정확한 임팩트만 이뤄진다면 충분한 비거리를 있기 때문이다.

6]임팩트 순간까지 손이 클럽 헤드보다 먼저 나가는 핸드 퍼스트를 유지한다(셋업할 왼손이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된 상항이 핸드 퍼스트 상태이다) 페어웨이 우드 혹은 모든 샷에서 흔한 잘못된 자세는 임팩트 순간 이후에 오른발에 체중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다. 백스윙 탑에서 오른발 뒤꿈치를 살짝 들어주며 다운스윙을, 왼발로 체중을 왼발로 이동시켜 주며 골반 턴을 해줘야 탑핑  뒷땅 예방할 있다. 또한 클럽헤드보다 손이 먼저 나가야 클럽에 가속도가 붙어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만들어 수가 있다.

7]임팩트 후부터 릴리즈 동작은 앞으로 길게 뻗어준다.(백스윙 헤드의 아크가 원이듯 팔로우스루 또한 원을 그리며 피니쉬를 취한다) 릴리즈는 볼이 나가는 방향으로 낮고 길게 뻗어 준다는 생각으로 헤드를 던지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2.    하이브리드.

1]스탠스는 아이언 보폭보다 한보 넓게 벌린다.

2] 볼위치는 왼발 뒤꿈치드라이브 위치보다 2개정도 우측으로 위치시킨다.

유틸리티는 우드 보다는 클럽 길이가 약간 짧아서 아이언  처럼 찍어 치거나 쓸어 수가 있다.길이가 길어진 클럽을 스윙할때는 아이언과 스윙 아크가 다르기 때문에 하체의 리드가 선행되고 임팩이 되야 한다.

3]우드와 마찬가지로 팔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순간 클럽이 직각을 이룰 있도록 코킹도 리듬과 템포를 익히도록 한다. 비거리를 의식하여 손의 힘으로 임팩트 하기 보단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 거리가 나간다. 손목에 무리한 힘을 빼고 헤드를 던지듯이 하는 중요하다.

 

3.     벙커샷

골퍼라면 누구나 드라이브 샷을 멀리 날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샷을 때마다 기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의가 있다. 볼이 날아가는 방향에 벙커 , 장애물이 있다면 비거리 생각할게 아닐 것이다. 프로나 로우 핸디캡을 가진 골퍼는 러프 보다 벙커가 낫다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벙커는 골치 아픈 트러블 상황이 아닐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벙커를 두려워하는 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기본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벙커 샷은 페어웨이 에서와 달이 정확한 임팩트 어렵다. 그러기에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비거리를 제대로 없고, 그린 주위 벙커에서는 아예 탈출 자체가 어려워 진다. 특히 볼이 직접 맞아 엉뚱한 비거리로 타수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벙커에 빠지면 일단 기본기가 없어 자신감을 잃고 스윙이 빨라지고 토핑이나 심한 뒤땅을 유발시킨다. 그래서 벙커 샷의 기본은 우선 자신감이다. 벙커 샷은 기본기만 알면 의외로 쉬운 샷이고 벙커에서 홀에 붙이기거나 넣을 있는 찬스도 있는 것이다.

 

1]페어웨이 벙커 발을 단단히 파묻고 파묻은 만큼 높이가 달라졌으니 그립 또한 내려 잡으면 된다.볼은 직접 맞춰도 된다. 있는   볼과 모래 사이에 숟가락으로 공을 떠낸다는 느낌으로 치면 것이다. 다만 모래 위에 공이 놓여져 있기에 비거리가 조금 짧을 것이다. 한클럽 내지 두클럽  길게  비거리를 보고 쳐야 된다.(벙커 바로 앞의 턱이 높다면 거리에 대한 욕심은 접어두고 레이 업을 하고 그린을 공략하는 쪽으로 수정한다)

2]그린주변 벙커- 벙커샷을 주로 샌드웨지를 사용하는데 공과 홀과의 거리에 따라 피칭웨지, 9 아이언도 사용하기도 한다. 먼저 샌드웨지를  살펴보면 클럽 헤드의 뒷부분이 넓고, 동그랗게 제작한 바운스 이다. 바운스는 벙커 샷을 모래와 부딪히는 면적을 넓혀 저항을 확대 시키는 역할을 한다. 클럽 헤드가 모래에 깊게 박히지 않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벙커 샷을 클럽 헤드가 미끄러지듯 튀어 오르는 비밀이 이것이다. 벙커 샷은 다른 샷과 달리 클럽 헤드 페이스가 아닌 클럽 바운스로 치는 이라는 것이다. 그린 주위의 벙커 샷은 볼을 직접 때려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샌드웨지 밑바닥 으로 뒤쪽 모래를 강하게 때려줘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헤드의 무게와 저항으로 인해 모래가 튀어 오르고 볼은 자연스럽게 벙커를 탈출하게 된다.

            3]볼포지션-목표 보다 살짝 좌측을 공략한다. 이유는 아웃인 궤도로 공이 헤드의 그루브를 타고 스핀이 우측           으로 휘어지기 때문이다. 발은 안정적인 중심을 잡기 위해 아이언 스윙 보폭 보다 조금 벌려 무릎을 구           부리어 그립을 짧게 잡고 모래에 파묻어 백스윙시 중심이동이 없이 상체의 회전 만으로 U 스윙(얼리코킹)             한다. 클럽 헤드는 목표지점으로, 몸은 목표 좌측으로 오픈 하여  남은 거리에 2배의 스윙크기로 볼의               모래를 치며 백스윙과 같은 피니쉬 자세를 취한다. 평소 벙커 연습법은 사진처럼 모래에 줄을 그어 사             이에 있는 모래 뒷부분만을 타격하는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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