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올바른 체중 이동을 하지 못한다.
정확한 체중이동을 하지 못해 뒤땅을 치거나 여러가지 실수를 많이한다. 가장 흔한 실수는 백스윙시 체중이 왼발에 많이 남아있어 볼을 정확하게 맞출 수 없게된다. 올바른 체중이동은 볼을 중심축으로 스윙을 시작한 뒤 하체가 고정된 상태로 상체를 볼 뒤쪽으로 틀어줘야 한다. 올바른 체중이동이 좋은 스윙을 만들어준다.
사진과 같이 백스윙 탑에선 오른발이 땅을 밟고 다운스윙시 지면 반발력을 이용하여 왼발로 중심이동을 해줘야 된다. 상체의 과도한 힘으로 공을 타격하려는 이유로 하체의 움직임을 둔화 시키므로 하체에 더 신경을 써야 된다.
6. 좋은 스승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골퍼는 혼자 연습하고 혼자 고민하는 골퍼다.
"죽도록 연습하면 언젠가는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골프는 결코 언젠가 되는 운동이 아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그 다음이 효율적인 연습이고 자신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진 동반자가 필요하다. 아무리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좋은 스승을 찾는 노력을 멈추면 안된다.
PGA유명선수가 인터뷰에서 한말이다."나는 플레잉 하는 사람이니 레슨은 티칭프로에게 물어보세요" 라고 말이다.
7. 일정한 프리 샷 루틴이 없다.
일정한 루틴은 여러가지 장점을 주는데 "긴장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경기 내내 유지시켜준다. 골프에서는 긴장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즐겨야한다. 골프에서 많은 미스샷들이 기술적인 문제보다 심리적인 영역에서 발생한다. 일상적인 프리샷 루틴을 하면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실수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타이거 우즈가 강한 이유 중 하나는 프리샷 루틴이 언제나 똑같다는 것이다.
다만, 경기 지연을 할정도로 자신만의 루틴을 고집 한다면 차후 동반자에게서 버림을 받을 수 있다.
8. 골프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스코어를 낮추는 것이 항상 스윙의 결점을 고치거나 스윙을 바꿔야 가능한 것은 아니다. 스코어를 낮추려면 사실 생각을 좀 더 해야한다. 전략과 전술을 잘 세우고 잘못된 샷의 질도 잘 된 샷의 질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골프 스코어는 얼마나 나쁜샷을 했는가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9. 백스윙시 왼팔을 너무 곧게 피려고 한다.
왼팔을 모두 펴고 스윙을 할 수 있는 선수는 한명도 없다. 타이거 우즈도 미세하게 굽은 왼팔을 가지고있다. 아마추어가 왼팔을 완벽하게 피려고하면 필연적으로 몸이 굳어지는 나쁜동작이 생긴다. 레슨받을때 레슨프로가 왼팔을 펴라 강조 한다면 학생의 왼팔이 필요 이상으로 구부리며 백스윙 하기에 그런 주문을 할것이다.백스윙에서 왼손을 조금 구부려도 전혀 문제가없고 어떤 경우에는 더 유리하기도 한다. 반대로 다운스윙에서는 왼손을 모두 펴야 한다.
10. 일관성이 없는 테이크백과 다운스윙을 한다.
백스윙은 상체가 주도하고 다운스윙은 하체가 주도해야 하는데 초보들은 반대로 다운스윙을 상체로 시작해 수많은 모순을 양산한다. 백스윙을 어깨와 가슴으로 시작하고 다운스윙은 하체가 주도해 편안한 리듬감과 뛰어난 균형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이런 모든 일련의 동작들은 1,2초 에 끝내는 좋다.
[케빈오 골프 아카데미 310-357-5654]
Korea Teaching Profesional Golf Federation (한국티칭프로골프연맹)
National Registry of Profesional Golf Instructor (NRPGI-Certified Golf Instructor)
United States Golf Teachers Federation (USGTF)
World Golf Teachers Federation (WOGTF)
Kevin Oh Golf Academy Led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