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NC로 갈 예정입니다ᆢ
1 캐리나 랄리 셜럿 날씨가 다 비슷한지 궁굼합니다ᆢ
2 크고 작은 토네이도가 일년에 30~50번 정도 오고 사이렌도 울리고 전화로 경고 문자도 온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자주 오나요?
3 바람의 강도는 재난 수준은 아니여도 한국의 도심에서 겪는 태풍 수준인지요?
4 랄리나 캐리 채플힐 이 세 곳 중 한국에서 막 이주한 가족이 살기에 어느 곳이 좋을까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ekgtina 작성시간 22.06.09 1. 아무래도 집 근처에 나무가 있는지 방향이 북향인지 남향인지 등이 더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2. 토네이도 관련 경고는 정말 많이 합니다. 왜냐면 혹시 토네이도가 touch down할 경우 파괴력이 아주 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토네이도로 인한 손해를 겪는건 아주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지진피해를 직접 겪는 정도일듯해요. 지진 느낄 수는 있지만 실제로 지진때문에 죽거나 다치거나 한 경우는 아주 흔하게 겪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3. 보통 한국에서 태풍이 불면 도심에선 건물 안에 있기때문에 잘 못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긴 나무들이 많고 집이 나무집이라서 비바람소리가 정말 잘 들리고 바람에 나무가 꺾이거나 뽑히는 것도 볼수가 있습니다. 허리케인의 경우에는 경로에 따라 많이 달라요. 비가 많이 올 수도 있고 바람이 셀수도 있는데 이게 또 경로를 천천히 가는지, 빨리 가는지 원래 센 허리케인 이었는 지가 모두 큰 영향을 미쳐요.4. 세 도시 다 그 안에서 어디로 가시는지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또 가족이 아이가 있는 가족인지 아닌지, 아이가 얼마나 큰지 등에 따라 선호도가 생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