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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Zaza 모델 개발기 Artist Endorsement라는 부분은 분명 악기 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예로 Fender의 Eric Clapton, Ibanez의 Steve Vai, Joe Satriani, PRS의 Santana 등이 있다. 모든 기타키드들과 플레어들은 이 들을 동경하고 톤을 연구하고, 같이 연주하고자 한다. 또한, 그들과 기타 회사들은 협조를 통해 서로의 홍보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CORT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한동안 이 부분에 있어서 미비하였고 지금도 추진해야 할 과제로 아직도 남아 있다.그리하여, 작년부터 1년 여간의 기획 및 접촉 끝에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기타 플레어들이 카피하는 곡, “I’m alright”의 주인공인 NEIL ZAZA 와 함께 시그니쳐 모델을 개발하게 되었다. Cort의 기존모델인 KX-1을 모태로 하여 제작된 NEIL ZAZA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기타 지금부터 짤막하게 나마 Neil Zaza와 진행된 기타 개발기를 몇자 적어본다. 2004년 여름 NEIL ZAZA는 모든 공연 일정과 녹음 작업을 제쳐두고 자신의 기타를 제작하기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기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neck shape , sound test, 및 color 작업 등 전반적인 마무리 작업을 같이 하였다. 닐자자는 라이브 연주에 강한 연주자이기에, 그의 라이브 무대에 적합한 기타로 NZS-1을 제작되는 데 초점이 마추어졌다. 디자인 우선 닐 자자가 선호하는 색을 찾기 위하여 위에 있는 프로토 타입 기타의 칼라를 만들기 까지는 여러번의 test를 실시하였다. 기타의 탑은 Quilted Maple 3A등급이상으로 칼라는 DSB( Deep Sea Blue)라는 칼라이다. 바디의 측면은 아래와 같이 우드바인딩 효과를 위하여 마스킹 으로 처리되었다. 다음은 네크 인레이 왼쪽에 보이는 인레이가 바로 Neil Zaza가 선택한 지판 인레이다. 그는 라이브 연주 때나 다른 기타와 섞여 있을 때 자신의 기타가 다른 기타들과 차별화되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gold pearl 과 형광작용을 하는 재료를 사용하여, 빛을 받으면 더욱 화려한 닐 자자 만의 인레이를 만들게 되었다. Playability (연주성) Neil Zaza는 MIDI용 기타로 Brian Moore 를 사용하는데, 예전에 한 공연에서 네크 조정을 바로 할 수 없어서, 셋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공연한 아픈 기억이 있다고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위 사진을 보는 바와 같이 그는 하단 조정 트러스로드(spoke nut)를 선택하였다. 무게 및 발란스 “라이브 연주시 장시간 연주를 해도 연주자가 부담스럽지 않는 무게, 그렇다고 픽업 소리만 나는 기타가 되지 않도록 GUITAR 구성상의 발란스를 유념하며 그가 좋아하는 American Basswood에 Maple top 7mm ~ 20mm”을 알맞게 사용하는 여러 차례의 시도를 하였다. *바디재: 음색은 선명하고 배음이나 상음의 영향을 덜 받는 American Basswood body에 solid maple top이 올라간 형태이다. 기타의 Balance 및 사운드를 Testing 하고 있는 Neil Zaza의 모습이다. 다음은 Neck Shape Neil Zaza는 연주시 손의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편안 연주감의 네크를 원했기에, CORT는 외국 커스텀 기타들에 주로 사용되는 비대칭 네크(Unparallel neck)즉, 네크의 좌측과 우측의 모양새가 손 모양에 맞게 다르게 작업을 하여 보다 편하게 연주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좌측은 라이브 연주시 튜닝의 안정성을 위해 줄감개에 Sperzel Trim Lok을 장착한 모습이고, 우측은 3pcs maple로 구성된 volute 넥을 사용하여 G-type의 scarf 네크보다 음 전달력 및 강도가 훨신 뛰어나게 넥 구성상 이상적인 형태로 제작이 되었다. 지판재로 상급 Ebony 지판과 Tall fret을 채택하여 속주 시에도 한음 한음이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하였고, fret끝에도 Edge처리를 하여 네크 이동시 편안한 연주감을 부각시켰다 사운드 이번 모델개발에 있어서 많은 기타 업계의 회사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 중 Seymour Duncan사의 마케팅 부사장인 Evan Skopp은 20여개 픽업을 보내왔으며 추천 픽업 set를 약 5종 보내와 NEIL이 원하는 소리를 찾기 위해 테스트를 하였다. 그중에서 그가 선택한 픽업은 SH-1 reverse polarity (coil-tap을 유념)과 SH-11이였고, 우골 상현주 (Bone nut) 와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Gotoh사에서 생산하는 Tone Pro를 채택하였다. 위 모습은 사운드 테스트 및 볼륨 및 셀렉터 스위치 자리를 정하고 있는 장면이다. 위 사진은 Neil Zaza의 절친한 친구이자 팬인 Robert Keeley와 미국 Summer NAMM 쇼 참관 모습이다. Steve Vai, Joe Satriani, Larry Carlton,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페달 모디파이 엔지니어로 알려진 Keeley는 지금 현재 Neil Zaza의 시그니쳐 페달을 개발 중에 있다. 톤에 있어서 최고의 엔지니어로서 알려진 그는 Neil Zaza 기타를 극찬하였다. 위와 같이 Neil Zaza는 Artist와 엔지니어사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한번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분위기로 cort custom shop 기술진들 모두 합심하여 샘플진행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놀랐으며 긴 장정의 노고 끝에 드디어 NZS모델이 탄생(?)하게 되었다. NEIL ZAZA, 본인도 장시간 자신의 기타를 연주해 보면서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기타로 말할 정도로 만족스러워 했으며 그 감사의 화답으로 CORT 공장 지하식당에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공장 사람들이 와서 연주를 관람하였고 Neil Zaza가 Cort 기타를 통해서 뿜어져 내는 연주소리에 환호하였다. 그리고 그는 우리가 만들어 낸 NZS-1 기타를 가지고 돌아갔고,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NZS-1들고 Shanghai Messe 쇼를 기점으로 모든 공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0월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5개 도시 순회공연과 한국에서는 10월29일 부산, 10월 30일 서울 대학로에 공연이 계획되어있다. 우리 CORT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를 통해서 훌륭한 기타가 탄생 해외에 극찬을 받고, 양산이 아닌 일류브랜드에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직원으로써 자랑스럽다. 앞으로 우리 CORT 뿐만 아니라 노력하는 대한민국 기타브랜드 모두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
출처:http://www.c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