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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게임장이 없어지는 심정이 이해가 가는게

작성자두기마메|작성시간24.04.15|조회수111 목록 댓글 4

정인게임장이 격투게임의 성지, 고전게임 마지막 보루, 오락실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하는데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슬프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두기소통용 카페 회원 분들은 오락실을 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정인게임장은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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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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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럼쥐 | 작성시간 24.04.15 저는 예전에 노량진에 볼 일 있어서 돌아다니던 도중에 정인게임장을 몇 차례 본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진화하는날개 | 작성시간 24.04.16 저는 집이 대구라 이름만 들어봤지 잘 모릅니다.
    다만 정인과 비슷한 곳이 대구에 로얄게임장이라고 있거든요.
    과거에는 대구역 버스정류장 앞에 구상게임장이라고 했는데 조금 먼 곳으로 이사하면서 로얄이라고 바꿨죠.
    거기서 과거 철권 6 주역들을 만났는데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마저 사라지면 이제는...
  • 작성자두기닷컴 | 작성시간 24.04.16 오락실은 사라질 수 밖에요...
    이젠 즐길 거리가 그대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아졌으니까요
  • 작성자칼스 | 작성시간 24.05.13 어릴적에 오락실에서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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