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아기 공룡 육아하는 게임인데 배고프거나 불만이 있으면 계속 울어대고 젖병을 물려서 울음을 멈추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기억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 내에 있는 절벽에 이 아기 공룡을 드래그로 가져다 놓으면 만화처럼 플래이어를 한 번 바라보고 곧장 떨어졌다가 돌아오는게 게임에 구현되어 있던게 어렸을때 충격이라 여태 기억하고 있습니다. 딱히 유명하지도 않았고 아버지께서 군인이셨어서 2년마다 이사하면서 한 학교에서 우연히 접한 게임이라 게임에 대한 기억 외에는 말씀 드릴만한게 없습니다.
하나 더 기억나는게 있는데 젖병을 물리려고 젖병을 가까이가져가면 젖병쪽을 보고 손을 뻗으면서 칭얼거렸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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