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가을이 되고 있습니다.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조각조각 떠가는 비행하기 가장 좋은 날이였습니다.
제초작업을 할까 다음주에 할까 고민했는데 다음주에 하는게 다행입니다.
소먹이용 풀깎기를 하여 다음주에 깔끔하게 제조작업하면 될것 같습니다.
풀깎기 하고 우리 회원들에게 지금 비행장자리가 자기땅이였는데 정부에 무상공여한것처럼 말하더군요..
지금까지 행실로 봐서는 절대 무상공여할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절대 공짜로 줬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 사람 우리에게 한두번 거짓말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초작업도 했고 바람도 살짝 불어주고 비행하기가 좋아서 스핏파이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12탕째 비행을 했는데 슬슬 손에 익어가는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준규님이 비행하는 비행기가 늦은 저녁에 추락하여 수색 포기했는데 이 날 수색하여 결국 찾았습니다.
3명이 수색했는데 물론 제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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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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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26 갈대밭을 10수년 수색한 노하우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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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병석 작성시간 19.08.26 사진속의 하늘은 완연한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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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26 가을 같은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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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민재 작성시간 19.08.30 스카이 스카웃 한대 올려놓고 느릿느릿 바람타며 비행하기 좋은 하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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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30 환상적인 날이죠~